@때릴꺼야아?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은 2003년 신용카드 사태 이후 부채가 소비에 미치는 효과가 마이너스로 전환돼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 결과를 내놓았다. 과거에는 빚이 늘어도 소비를 늘렸지만 2003년 이후로는 소비를 줄이고 있다는 이야기다. 고부채+적자 가구의 부채 비중이 7.7%로 5년 전 4.0%에서 2배 가까이 늘어난 것도 우려스럽다. 월씬 웃돈다.
전세계적으로 인플레가 점차 가시화되기 시작하고 있다. 최근 뉴욕상품거래소의 원유(WTI) 선물가격이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는가 하면, 금 선물가격 역시 온스당 940달러를 돌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옥수수 가격도 시카고선물거래소의 선물가격이 최근 부셀당 6달러 선에 육박하고 있다.
주요 1차 산품 가격 추이를 살펴보면, 유가는 2004년부터 상승하기 시작하여 2006년
중반에는 배럴당 월평균 73달러를 초과하였다가 2006년 말까지 55달러로 조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2007년부터 다시 급등하기 시작하여 2008년 2월 현재 배럴당 월평균 93달러를 돌파하고 있다. 이로부터 2004년부터 최근까지 약 4년 동안에 유가는 2.7배 상승한 셈이다.
또, 2007년 8월 서브프라임론 사태 이후 약 6개월 만에 40% 가량 상승한 셈이다. 그런가 하면, 금 역시 2005년 초 온스당 400달러에서 급등세를 보이기 시작하여 2006년 중반에는
온스당 725달러까지 치솟았다.
그 후 다소 소강 상태를 보이다가 다시 2007년 8월 서브프라임론 사태 이후 급등하기 시작하여 2008년 2월 고가 기준으로 온스당 943달러를 넘고 있다. 이로부터 금도 2005년부터 최근까지 약 3년 만에 2.2배 상승하였으며, 2007년 8월 서브프라임론 사태 이후에도 40% 가량 급등하였다.
노무현때 버블경제 버블이 커져서 이명박때 터져가지고 이명박이 수습한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