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경쟁과 1위라는 것에 목숨건다.

2위는 기억하지 않으니까.

카스 서든 vs 롤

2위게임에 열정을 바치지 않았다.

재능있는 모두가 1위게임만을 했기에.

그렇기에 FPS 는 도태되었고 해외에서는 한국이

FPS에는 약하다는 소리를 했지만

그런 인식마저 없이 한국인은 FPS는 '그냥 안했다.'

그런 불모지에
FPS 강호 카스라는 게임에

1위게임이 아니기에

위메이드폭스라는 아무에게도 관심받지 못한 한국팀이
2009년 첫 출전하고 세계 2위를 하였고 2010년 아시아컵 우승을 하다 기업의 후원이 끊겨 팀이 해체된다.

'세계 1위게임의 1위는 한국.'

이것은 팩트다.

오버워치라는 세계 1위게임이 나왔다. 그 무수한 재능들이 외면했던 FPS 종목 마저 지금 관심 가지고 있다. 그리고 열정을 쏟아내려 하고 있다.

그리고 결과는 이미 나온셈 이라고 보여진다.

세계랭킹 1위부터 15위까지 한국인이 10명인 시점에서 더이상 해외강호라는 말이 소용 있을까?

그들이 쌓아온 커리어와 업적은 한국인 이라는 마크하나 앞에서 모래성처럼 부수어져 왔고

또 그렇게 될 것이다.

젊은 세대가 열정을 투자할만한 것이 

이 한국 이라는 나라에서는

슬프지만 게임밖에 없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