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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57까지 올리면서의 경험 [5]

Minerals : 1,858,497 / Level : 하사 하사
2016-08-03 15:30:22 (10년 전) / READ : 605

    1. 보챗의 중요성

     

     - 여러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데에는 의사소통이 정말 중요한데, 팀챗을 할때와 안 할때의 승률은 다들 아실거임. 그리고 점수가 높을수록 팀보챗 하는 인원이 많아짐. 

       지더라도 빡겜을 하거나, 손가락의 차이지 게임 운영방식에 허점을 별로 없음


    2. 건설 영웅의 입지 하락

     

     - 쪼렙시절의 또쓰티온과 또르비욘은 점점 갈수록 공략법이 많아질 뿐만 아니라 촉박한 상황때 건설을 하거나 비비기가 힘든 캐릭. 

       평점이 오를때마다 토르와 바스는 비교적 픽하는 상황을 잘 못봤는데, 이걸 역 이용해서 무작정 거점으로 닥돌하다가 마주치는 상황도 있었음

     

    3. 앜똥 빠가도나

     

     - 탱을 라인, 로드만 할 시절에 자리야를 상대편으로 만나면 너무 빡치고 죽이고 싶었음. 어려운 조작 난이도에 처음에는 기피했지만, 마스터하면 이것보다 좋은 캐릭은 없겠구나하며 자리야를 파기 시작, 결국 내 모픽으로 바꾸었음. 자리야는 공수에 상관없이 팀에 있다면 1인분 이상을 해줄 수 있는 캐릭이기에 평점이 올라갈수록 픽하는 사람이 많음.

     

    4. 평점 인플레? 

     

     - 6월 중순? 말? 경쟁전 생기자마자 바로 시작했는데 그때는 세계 1위가 81점이였고 40점대가 평균치였음. 옵치 인벤이나 와고 옵게를 봐도 40점대는 실버 취급받고 그랬음

       그러나 최근에서야 배치보는 인원들은 배치점수가 5~60점대로 나와서 '배치충'이 등장하게됨

     

    5. 배치충

     

     - 앞에 언급한 배치충처럼 경쟁전을 100겜 넘게한 55와 이제 배치를 본 55는 아무래도 차이가 있음. 경쟁전 돌아가는 방식이라던가 경험의 차이겠지

       빠대도 그렇지만 경쟁전은 팁 조합이 절대적으로 중요한데 배치충은 그런거 필요없고 " 저 겐지 모픽이라.." 이따위 개소리 시전

     

    6. 맵마다 공략법이 등장

     

     - 40점대 심해점수에서 놀았을땐 그냥 "잘 막죠~" 이런 챗을 시작으로 거점 주변에서 개인플이였다. 그러나 예를 들어 눔바니 같은 경우에 A를 막을때 2층을 중점으로 막 아야 한다는 걸 55점 쯤에 알게 되었고 한수 배우게 된 계기가 됨

     


    7. 올챙이적 개구리

      - 단 몇시간전 나의 점수였던 상대를보면 좆밥으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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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이 5 개 달렸습니다.
    • 10년 전
      + 8. 탱힐딜 각각 맞춰주는 다인큐가 짱이다
    • 10년 전
      7번 ㄹㅇ ㅋㅋㅋㅋㅋ
    • 나좀 살려줘 ㅠ 54-> 42까지 미끄러짐 ㅅㅂ
      탱힐넣어두고 수비는 킹스티온 오지게 해주는데 ㅠ
    • 10년 전
      @논설주간이강희님이 아마 배칯... ㅎㅎ
      바스는 진짜 너무 공략당하기 쉬움. 수비때 바스가 수비 주캐릭이 아니라 상대가 울팀 애들한테 시선 꽂혀있을때 옆에서 강간하는게 바스 역할인것 같음. 수비든 공격이든 올라운드에 능한 캐릭을 파시는게 나을듯!
    • @멍채연일단 긴 조언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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