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만 떴다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스티온하는 새기들 있는데 진짜 바스티온 모가지 꺽어서 머신건 대신 달아주고 싶다.

방금도 아누비스 신전에서 상대 2겐지 1파라 인데 바스티온으로 자리잡으면서 '루시우(나)님 메르시 해줘요.' 아니 2겐지 인데 메르시를 하라니 그냥 잘려 죽으란건가 싶더라. 

어이없어서 '님이 윈스턴하면' 이랬더니 나중에 정치질 시전하더라 '루시우 혼자 뭐하냐?' 

딜러들이 나뉘어서 싸워서 힐 해주러 이동하는데 자기 죽고 할 거 없으니 

정치질만 겁나해대더라. 카고 자기 금메달 2개인가 있다고 나보고 하는게 뭐냐더라; 힐러한테 메달갯수가지고 으스대는 놈은 처음봤다.

근데 나도 임무기여랑 힐량으로 금 2개 였는데 어이없어서 참으려다가 정치 계속하길래 짜증나서 싸우다가 팀원들이 닥치고 하래서 차단하고 했는데 바스티온이 솔져로 바꾸니까 이기더라.

끝날 때 치유량으로 칭찬카드 떠서 기분 좋았당. 

힐러한테는 정치질 하지말자.  상대 조합 좀 봐가면서 바스티온하자.

P.S위의 게임은 국민 점수대인 5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