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은 도저히 정을 못붙이겠고 오버워치는 내가 팀포를 좋아해서 그런가 재밌게 하고 있는데 요 며칠새 잘 안하고 있다. 이 겜은 팀포보다 더 심한 하이퍼 fps다. 상대팀한테 죽을때 때로는 쎄다고 느끼기보단 짜증난다고 생각한다. 특히 트레이서. 얘는 쎈걸 떠나서 잡기가 매우 피곤하다. 이 게임 딱 얘만 없었으면 좋았을텐데라고 생각할 정도다. 솔직히 나 얘 싫다 내가 잡나 상대팀이나 귀찮어. 내 등급이 54인데 이 레벨대 트레이서들은 잘 죽이지도 못하는데 또 죽지도 않는다. 파리처럼 게임 끝날때까지 달라붙어서 옴팡지게 심경쓰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