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상황만 봤어요.
1거점 뽕검에 밀림, 2거점 힐러진이 짤렸는데 나머지가 뒤로 안빼고 전부다 대치 하다 뒤져서 3거점 까지 스노우볼
조합도 개구대긴데 조합 개념도 플레 부터임.
공격12분 29초때 상대 디바 못 보는거 개웃겼음ㅋㅋ
저 티어 힐러분들 특징을 보면 항상 상대 딜러가 죽이기 쉬운 위치에 포지션을 잡는데 그럴 수 밖에 없다는거임
보통 3가지 케이스임
멀리 있었더니 안맞아서 줌을 땡김 = ㄹㅇ 줌만 켜서 시야가 없는 수준이됨 = 뒤짐
멀리 있었더니 안맞음 = 앞으로 가야함
아군이 아나 프리힐 포지션에서 안맞는 곳에 자리함 = 앞으로 가야함
상대 원거리 딜러가 대리나 핵인거 아니면 걍 완전 멀리 포지션 잡고 줌 땡기고 힐 하셈.
어차피 가까이에 있어도 애새끼들 뒤 안보니깐 걍 멀리 포지션 잡고 프리힐 하는게 맞음
적당히 줌 했다 풀었다 하면서 상대 위치 계속 봐주는게 좋음,
겐지 새끼들 처음에 1~2번 뽕 줘 보고 상대가 2검 이상 못 한다 싶으면 주지 마셈.
계속 뽕 검 맞춘다고 궁도 못 채우고 킬도 못 내는 겐지 기다리시느라 궁 못 쓰시던데 그게 더 손해임.
저티어에서 아나를 하는 마인드는 피관리 안되는 팀원들 어거지로 힐 우겨 넣어 살린다 마인드로 하면되는데 힐량 이라는 단어는 플레 이상 부터 먹힘.
실버면 어차피 서로 못 죽여서 힐량은 차고 넘침.
실버가 뒤지는건 80퍼가 힐량 부족이 아닌 걍 뇌절 하는거임.
차라리 브리, 아타, 바티 하는게 편함.
근데 힐러 끼리 케어 안되니깐 브리 하는게 편해보임.
힐량이 어쩌구 아나가 있어야 어쩌구 시야가 어쩌구 지랄 말라하셈, 아무리 너프 먹어도 대충 보니깐 현역인거 같음.
힐벤 수류탄을 힐 용도로만 쓰던데 각 나오면 상대한테 던지는 것도 좋음.
문제는 자힐 용도로 안쓰면 케어가 없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