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dro펌프해외 e스포츠 매체 ESPN은 11일 블리자드가 뉴욕과 로스 앤젤레스 등 대형 연고지에서 '오버워치 리그'에 참가하고자 하는 각 팀들에게 등록비로 2,000만 달러(약 226억 원)를 제시했으며 2021년까지 참가 팀에게 리그 개최로 인한 수익 분배가 이루어지지 않고 시드권을 판매하는 경우 25%의 수수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리자드가 제시한 '오버워치 리그'의 등록비 2,000만 달러는 지난해 12월 라이엇게임즈 '리그오브레전드'의 등록비 1,800만 달러(약 203억 원)보다 비싸 미국 내에서 개최된 어떤 e스포츠 경기 등록비보다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근데 롤도 존나 많이 받아쳐먹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