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전에서 왜 위한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말해줌 [42]
Minerals : 3,511,488 / Level :

상사
2017-09-15 17:21:50 (8년 전) / READ : 7947

일단 그마 구간은 제외하고 말해보자.
위도우 한조
1. 작정하고 달려드는 영웅을 이기기 힘들다.
카르페 사야 타이무 파인급 에임이 아니면
작정하고 위한을 카운터 치러 오는 영웅을 이겨내기 힘들다. 저들은 에임으로 띵띵 하면서 대가리 맞추고 윈스턴이고 디바고 겐지며 트레를 녹이지만
우리 벌레구간에선 불가능하다.
결국 작정하고 포커싱조합으로 달려드는 상대에게
달리기와 생체장이 있는 솔져와
CC기가 있는 맥크리가 좋은건 시발 두 말 할 필요도 없다.
2. 그마 제외 구간에선 위한 캐어가 안된다.
자기팀의 고루고루 잘하는 애들이
위한의 프리딜을 위해 이리저리 날뛰어 준다면
해도 된다. 위도우 물렸어요 하면 귀신같이
힐을 넣어주는 아나나 커버치러 오는 디바
아니면 같이 빨리 호빵 깨주는 리퍼 솔져 등등
하지만 현실은 위한 즐겜러들을 위해
우리가 왜 캐어를 해야지? 시발?
대부분 이런 마인드다.
그러니깐 그 구간에서도 위한하는 애들은
포커싱 오는 상대를 혼자서 한 둘 짜르고
벗어날 피지컬이어야 하는데
ㅎㅎ 그정도면 이미 이 티어가 아니다.
그마에서 별들의 전쟁하고 있어야지.
3. 위한을 잘하는 것보다 솔맥을 잘하는게 훨씬 이득이다.
같은 에임 실력에 같은 팀 케어라면
생존능력이 더좋고 히트스캔으로 딜 딱딱 꽂는
솔맥이 가성비 면에서 시발 압도적으로 좋다
참고로 솔맥은 돌진조합 이전에 맵을 타는 애들이 아니었다. 하지만 위한은 언제나 맵을 탄다.
왕의길 1거점이나 하나무라1 거점 아누비스 호라이즌 이정도가 위도우가 설치기 좋지 사실상
나머지 맵에선 씹고인 수준이란거다
프로게이머 픽이 알려준다.
4결론
그 구간에서 위한 목처 4에 승률 60퍼 안넘으면
하지마라 개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