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팀 궁극기 대사&대처 초보자용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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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
2016-06-22 15:05:14 (10년 전) / READ : 5181
고급시계 게임은 보통 아군이 쓰는 궁극기 소리와 적군이 쓰는 궁극기 소리가 다르다. 적팀 궁극기 대사를 알면 미리 대처할 여지가 생긴다. 초보단계에서는 적팀 궁극기 대사만이라도 외울 필요가 있다.
공격군
겐지 "류승룡 기모찌"
시야를 넓게 하고 후방을 잘 살피자. 힐러가 썰려나가고 있을 것이다.
리퍼 "주겅 주겅 주겅"
소리 들리면 노답
맥크리 "석양이 진다"
소리가 들렸는데 위치파악 안 되면 일단 골목으로 ㅌㅌ
솔져 "내 눈을 벗어날 수 없다" "목표를 포착했다"
몸이 약한 케릭터는 일단 정면 승부를 피하고, 라인하르트 윈스턴 등은 적극적으로 방어
파라 "하늘에서 저엉의가 빗발친다"
피하기엔 늦었다 위를 보고 쏴죽이자
수비군
메이 "똥주 뿌쉬쩌우"
탈출기가 있는 케릭터라면 탈출기 적극 사용. 라인은 돌격 회피 가능.
바스티온 우웅 삐➡삐➡삑↗삑⬆쀡⬇쀠익!↗
싸워주지 말고 그냥 잠깐 후방으로 빠질 것
위도우 "Personne n'échappe à mon regard(페흐쏜 네샵 빠 몽 흐갸흐)"
소리 듣기 힘들다. 들리면 아군에게 알려줄 것.
정크랫 "폭탄 받아라"
적진을 주시하다가 폭탄 튀어나오면 최대 대미지 공격 퍼부을 것. 체력은 100밖에 안 됨.
토르비욘 "초오고여얼 용.광.로오오"
맞다이 치지 말자. 포탑 기준 궁킨 솔져 화력에 체력은 궁킨 윈스턴임. 토르비욘 자체도 공속이 빨라져서 특히 덩치 큰 돌격군은 순삭한다.
한조 "you you what i take you cry"
눈치보이다가 빨간 거 보이면 좌우로 이탈. 특히 아군 바스티온, 포탑 근처에 있지 말 것.
돌격군
디바 "이거도 너프해보시지"
공중에서 터지면 답도 없다. 최대한 엄폐물 찾아 숨을 것
자리야 "아감 빠가돈"
소리 들린 후엔 이미 늦었다.
지원군
메르시 "영웅이여 일어나세요"
영웅은 죽지 않아요 랑 착각하지 말 것. 소리 들리면 뒷치기 조심.
젠복치 "눈동자로 들어오시오"
루시우 "비트에 몸을 맡겨라!"
겐지 용이 내가 된다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