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크리스토퍼 놀란 & 아마존, 차기 제임스 본드 영화 제작에 대해 강한 상호 열망 있다 : 영화/드라마/OTT - 와이고수
기록실
채팅 1
게임 0
유물

영화/드라마/OTT

크리스토퍼 놀란 & 아마존, 차기 제임스 본드 영화 제작에 대해 "강한 상호 열망" 있다

탈퇴한 회원입니다
2025-03-07 07:20:19 (2개월 전) / READ : 150

    image.png

    Report: Christopher Nolan & Amazon Have “Strong Mutual Desire" to Make Next James Bond

     


     

    여기 The Wrap이 몇몇 주요 프로듀서들과 아마존의 최근 제임스 본드 인수에 대해 나눈 이야기가 있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그리고 이는 매우 강한 의견인데, 아마존이 본드 프랜차이즈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려면 반드시 크리스토퍼 놀란을 영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은 The Wrap의 보도에서 발췌한 한 프랜차이즈 프로듀서의 의견으로, 본드의 신뢰성을 유지할 유일한 방법은 놀란 같은 최상급 감독을 고용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아마존이 유산을 보존하고 싶다면 크리스 놀란을 영입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하며, 그를 기다릴 수 있는 만큼 기다려야 한다."

    또한, 또 다른 소식통에 따르면, 아마존과 놀란 사이에는 "강한 상호 열망"이 있으며, 아마존이 이미 놀란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놀란 본인도 오랫동안 본드 영화를 연출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내 필모그래피에서 본드 영화들의 영향은 부끄러울 정도로 분명하죠."
    "이를 숨길 생각도 없습니다. 저는 본드 영화를 사랑해요. 그런 영화를 연출하는 건 엄청난 특권이 될 겁니다. 하지만 창의적으로 내가 가져올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온전히 헌신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각본, 캐스팅, 모든 것이 하나의 패키지로 이루어져야 하죠."

    놀란은 몇 년 전, 전 본드 수장 바버라 브로콜리와 프랜차이즈 영화를 연출하는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당시 놀란은 두 편의 본드 영화를 연출하며, 이를 1960년대 배경으로 설정하고 싶어 했다. 하지만 가장 큰 걸림돌은 놀란이 요구한 창작적 자유였다.

     

    당시에도 아마존/MGM은 놀란을 영입하려고 강하게 밀어붙였으나, 결국 협상은 결렬됐다. 브로콜리는 프랜차이즈에 대한 미시적 관리로 유명하며, 놀란에게 필요한 창작적 자유를 허락하지 않았다. 이는 과거 대니 보일이 "창작적 차이"로 인해 본드 영화에서 하차한 사례와도 비슷하다.

     

    아마존/MGM이 놀란에게 연락하지 않는다면 정말 놀라운 일이 될 것이다. 아니, 이미 연락했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본다. 프랜차이즈의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그에게 최종 편집권까지 보장해야 할 것이다. 현재 본드 시리즈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신뢰성이며, 놀란이 지휘봉을 잡는다면 그 신뢰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image.png

    신고
    • 댓글이 0 개 달렸습니다.
    글목록 이전글 다음글
    글쓰기


    영화/드라마/OTT

    회원님들께 드리는 게시판 관리자 선출 관련 공지 (46) YGOSU 24.12.17-
    조던 필 제작 <힘> 공식 포스터 술집여자14025.04.02-
    '비틀즈' 4부작 전기 영화 캐스팅 공식 발표 술집여자13725.04.01-
    [영화] 하정우가 하고 싶은 말!! 뚜찌뚜찌28725.04.01-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2026년 7월 31일 개봉 (3) 술집여자16425.04.01-
    [영화] 그 시절 남자를 설레게한 영화 명장면들 TOP 10 (1) 백합꽃19425.03.31-
    [드라마] 쿠팡에서 왕좌의게임 해주길래 다시봤는데.. (1)좋댓구요18925.03.31-
    [영화] 승부 후기오랜만에옴40925.03.30-
    [영화] 서브스턴스 6트만에 성공 (2) 국한문혼용21925.03.27추천 1
    젠 데이아 ‘오딧세이’ 세트장 아테나 첫모습 술집여자14625.03.27추천 1
    [영화] 서브스턴스 5트 갑니다 (1) 국한문혼용20325.03.26-
    ‘미션 임파서블: 더 파이널 레코닝’ 제작비 4억 달러 - 기사 추가 (1) 술집여자21825.03.26추천 1
    연상호 감독 '계시록' 로튼 리뷰 번역(신선도 67%) 술집여자18025.03.25-
    장항준 감독 '왕과 사는 남자' 촬영 개시 술집여자19225.03.25-
    [영화] 서브스턴스 30분 보다가 끔 (6) 국한문혼용18525.03.24-
    [영화] 미키 17  후기킴취개씨벌년15825.03.23추천 1
    [영화] 스트리밍 후기오랜만에옴33325.03.23-
    [OTT] 넷플릭스 소년의 시간 재밌음 (1) 국한문혼용20025.03.22추천 1
    [OTT] 계시록 봤는디 여주.. 잉스울루18125.03.22-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재밌냐? (5)오랜만에옴17225.03.20-
    [영화] 흑설공주 한줄평 갈치맨13625.03.19-
    [OTT] 디즈니+ 신작 <하이퍼나이프> 선공개 영상 유튜브 단독 공개 노티리아23225.03.19추천 1
    (루머) 알폰소 쿠아론 '본드 26' 감독 물망 - 상세기사 술집여자13025.03.19추천 1
    셀린 송 신작 머티리얼리스트 예고편 공개 술집여자16025.03.19-
    [OTT] 애플티비 세브란스 단절 추천 (3) 국한문혼용14925.03.17-
    [영화] 침범 후기오랜만에옴19525.03.16-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