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베스트로 좋아하는 일본의드가 의룡이었는데
중증외상센터 원작을 보진 않아서 본 스토리가 드라마랑 얼마나 일치하는지는 모르나
천재 외과의(신의 손)
+ 분쟁지역 의사경력
+ 잠재력과 정의감있으나 겁많은 안경잡이 후배
+ 경험 풍부한 간호사
+ 후반부 생사의 기로에 선 주인공을 수술하고 급격하게 성장하는 후배의사 등등
솔직히 비판을 하려는건 아닌데 비슷한 요소가 꽤 많이 보이긴 하더라.
분명하게 다른 건 주인공의 성격 정도랄까..
의룡을 너무 재밌게 봐서 그런가
인기에 비해 드라마 자체의 내용은 보통의 천재외과의 의드랑 비슷한 것 같아보여서 기대보단 덜했던 듯
중증외상테마는 일드 코드블루랑도 비슷한거 같았음.
난 아직도 코드블루 스키장 사고로 옆구리에 스키 관통상 있던 환자가 잊혀지질 않음.(엄청 충격이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