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상영관 꽉 찼더라
ㅅㅂ 설 연휴 지났는데도 많이 보네
범죄도시처럼 히트맨만의 브랜드가 생긴건가
이게 이렇게 가족 단위로 볼 영화인가 ㅋㅋㅋ
나이좀 있는 사람들도 있고
범죄도시 같은것들 좋아하던데
이거도 좋아하는거 보니
액션 같은걸 좋아하나봐?
대충 기세 괜찮으면
3까지 나오겠는데 이거 ㅋㅋㅋ
권상우가 연기 엄청 잘하고 이런 느낌은 아니어도
액션씬 같은건 확실히 괜찮더라
말죽거리 잔혹사도 했었고
예전 탐정인가 그거도 했었고
그거도 잘됐지
은근 영화 주연으로서
나름 경쟁력이 있나봐 ㅋㅋ
그 아내가 식스티 세컨즈라 해서
직원도 식스티 세컨즈 멤버라 둘 꼬신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구나
근데 그렇게 둘 꼬실때부터 이상하다 했어 ㅋㅋ
이이경이 보면 연기 잘해
예전 고경표랑 나왔었던 복권 영화
거기서도 잘하고
박정민만큼은 아니어도 꽤 하는듯
나름 자기만의 캐릭터 확실히 만들어가고 있는거 같다
와 권상우 딸래미로 나오는애
몇년전에 랩하면서 그러는거 보면
나도 저런 딸 있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까지 들었는데
안경쓰고 공부하니 엄청 칙칙해지더라
ㅅㅂ 나중에 혹시라도 자식 낳으면 억지로 공부 안시켜야지
사람 자체가 생기를 잃고 매력이 사라져버리네 그냥 ㅋㅋㅋ
근데 보면서 궁금한게 아무리 쳐들어왔고 국정원 일이고 그래도
그렇게 사람 죽여버리는데 경찰 조사 안받나
무슨 법의 보호 받긴 하겠지
그런거 없이 바로 형사법으로 재판해버리면
골때릴듯 ㅋㅋㅋ
내가 스포를 당했는데
권상우가 폭탄 가지고 가는데 안죽는다는거
별거아닌 스포네
그냥 어차피 마지막에 그런거니
대충 주인공이니 예상할수 있지
마치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처럼
근데 거기선 배트맨이 어떻게 살았는지 안나왔잖아
권상우 살아서 전화 했을때
바다에서 헤엄쳐서 산건 기적적으로 그렇다쳐도
아니 핸드폰은 어떻게 한거?
방수냐?
그렇게 치열하게 바닷물에서 헤엄쳤을텐데
핸드폰이 작동한다고?
그래도 다른 스포는 안당해서 다행이네
그 여자 정체라든가 ㅋㅋ
연필 얘기도 잠깐 들었던거 같은데
4B 하니까 생각나는게
보통 학교에서 미술할때 4B 연필 많이 쓰잖아
고등학교 때 미술선생님이 4B 연필 안써도 된다더라
그냥 B 연필만 쓰면 된다고
4B 연필 쓰라는 사람들은
미술교육 다시 받아야 된다고
그때는 오 그렇구나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존나 허세였던거 같음
아니 씨발 문방구나 그런데서 그냥 4B 연필 팔지
어디서 다른 B 연필을 구하냐
미술 전공자도 아니고
하여튼 그냥 볼만함
가족있으면 단체로 가서 봐도 괜찮을듯
어른들 좋아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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