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경험 있는거
복싱 - 3년 배움
태권도 - 20대 초반에 단 땄음 2년 정도
검도 - 2달 다니고 일정 안맞고 흥미 못느껴서 때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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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이도 좀 있고 평생운동을 정하려하는데
개인적으로 상체 발달형이라 태권도가 밸런스도 잘잡아주고 몸도 가벼워지고
나한테는 잘맞긴 했거든 재미도 있었고
근데 지금 태권도는 영유아 운동이 되어버려서 다니기 힘들 것 같고
복싱은 나이먹고 하기엔 품위가 떨어지고 정하기가 어렵네
유도에 좀 관심있긴 한데 부상이 많을 것 같아서 좀 고민됨.
나이먹고도 계속 하기엔 검도가 간지나긴 한데,
나중에 호구 차고 대련좀 하면 재미좀 붙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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