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손정은 아들 2006년10월19일 50사 신병교육대대 입대를 시작으로해서 2008년10월4일 53사 126연대 2대대 상근예비역으로 군복무생활을 아무 탈 없이 마치고나서 전역했다
군복무 기간 동안 많은 우여곡절도 있었지 이병때는 50사122연대2대대에서 있었는데 현역병들 대부분 혹한기훈련가서 텅텅 비어있는 부대에서 군상근들끼리 남아 무기고 경계근무 설 때 키 작고 어벙하고 빙시에 찐따같은 김광주라는 선임병(당시 병장 진급 1개월 전)한테 아킬레스건하고 정강이 사이 전투화발로 처맞았어 07년2월 학창시절 12년을 지낸 영천을 떠나 아비따라 어무이랑 같이 부산으로 내려와서 새로 군생활 했지 소속은 53사 기동대대였으나 상근병들은 구, 군수사터(지금 대연동 푸르지오 아파트 들어선 자리)에서 자전거타며 경계근무섰지 거기서 2008년 2월까지 있었는데 일병때는 전역 후 칠성파 가입이 유력시되던 근돼 박종훈 행님한테 욕들어가며 안마해주고 아리가또하면서 지냈고 쌩** 한정민이 행님하고 있을 때는 노래(취중고백)시켰는데 노래 못 불러 허벅지 처맞아가며 보냈지
07년 7월 정민이 행님, 9월에 종후이 행님 나가고 06년7월 군번 김은광이 행님이 분대장하던 시절 나는 상병이었지 근데 이 형님이 뜬금없이 내보고 15만 원 빌려달라고해서 내가 가진 돈 15만 원 줬지 그 후로 어찌되었냐면 무소식이다 이 형님도 불쌍한게 125연대7대대 있다가 53사 기동대대로 왔는데 7대대 있을 때 선임병들한테 늘 갈굼당하고 쓸때없는 얼차려 받아 마음의 상처가 있는 분이였지
구,군수사터에서 경계근무하면서 있었던 이야기는 하려면 너무 길어 우선 여기까지만 할 게 08년이 되어 아무 탈없이 지내다가 3월에 해당 부지에 아파트 들어선다고 해서 나는 53사단 126연대 2대대로 전출갔지 2대대 전출 와서 한 달 간 주간조 있다가 4월부터 전역할 때까지 야간B조에 있었다 부산체고 자퇴한 오민호행님부터 키는 작아도 근육질몸매의 옥상만이 행님이 기억난다 야간B조에서 무기고 경계근무섰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 놈이 김락기라고 나보다 1년 늦게 온 후임병인데 개씹쓰레기**벌거지놈이었어 이 녀석이 한 빌런짓이 많아 다는 못 적지만 몇 가지 적자면 퇴근할 때 억지로 피씨방 가자고해서 사실상 끌려가다시피했어 또 내 휴가 때 이 녀석하고 원하지 않는 만남을 해서 억지로 맥주 1000cc 마시고 모텔에서 내 면상을 그 놈 발에 20번 처맞고 질질짰고했지 그 놈한테 처맞아 안경부러져서 따졌더니 내가 왜 물어줘야하냐며 역관광걸더라고 그래서 포기했지 김락기 **가 자기 삼촌 형사다, 내 대신 감방 갈 놈 있다, 통수치지마라, 내 화나게한 놈들 다 처맞았다며 하는데 ** 질알한 거 다 레알이었음 무기고 초소 경계근무설 때 지는 꾸벅졸고 내가 망보며 했을 정도로 내가 호구짓했지 ㅎㅎㅎㅎㅎㅎ 내가 5월에 병장달았는데 이병보다도 못 한 개씝호구였다 병장시절 김락기 이 **놈한테 가스라이팅 당해 호구짓 한 거 너무 많은데 일단 여기까지만 적을게
3차정기휴가 사용 전 날 마지막 근무를 이 놈이랑 하도록 했는데 날 무시하는 거 같아 너무 조트같았다 어찌보면 53사126연대2대대에서 병장으로 있던 5개월이 제일 많이 시달리고 갈굼당하고 뚜까처맞고하는 등 가진 개고생 다 했다 이러한 시련을 다 극복하고 드디어 2008년10월4일 길고 긴 군생활을 무사히 전역했다
미스코리아 진 손정은의 아들로 태어나 군생활을 레알 조트같은 볍진호구로 지냈지만 아무 사고없이 군복무를 마친 내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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