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에서 본캐 최우선 순위는 무엇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본캐 레벨 235다. 왜 만랩도 아니고 235랩을 찍어야 할까?
이유는 아케인 심볼 6개가 뚫리는 구간이기 때문이다.
아케인 심볼 6개를 하루 빠르게 뚫어두는 것보다 좋은 스펙업은 없다.
근데 235랩까지 레벨업을 하기위해서는 몇가지 조건이 필요한데,
1. 아케인 뎀뻥 수치
2. 장비 스펙업
3. 사냥 코어강화 + 쓸홀심 강화
이렇게 3가지가 중요하다.
(사냥용 링크가 다 갖추어져 있다는 가정이다)
140 이후에는 랩업 시 하이퍼 스텟이라는 것을 찍을 수 있게 되는데, 개인적인 추천은
- 주스텟 8
- 데미지 8
- 공/마 5
- 크확 ??(부족한 만큼 채우되, 8까지만)
- 획득 경험치 8
- 아케인 포스 8 (200랩 달성 후 리셋시키고 찍어준다)
이렇게 찍어주고 닥치고 사냥만 하면 된다. 물론 나중에 바꿔줘야한다.
2. 장비 스펙업은 3카 5앱.
매일 피방가서 1시간 채광해주면 에픽 두두셋으로라도 금방 맞출 수 있다. 까짓거 1천원 투자하자.
3. 다들 코강 어떻게 하는지 고민이 많은데, 내 사냥 주력 스킬이 떴다! 걍 싹다 강화해주면 된다.
2줄 사냥 + 1개 잡옵 이런게 뜨더라도 일단 해두자
(3줄이 전부 내 주력 스킬이면 아껴두자)
그리고 보라색 코강이 뜨면 갈아서 쓸만한 홀리심볼 업글을 해준다.
위의 방식으로 했을 경우, 여로부터 츄츄까지 3시간 사냥 기준 일주일이면 그냥 뚫는다. 이후 츄츄에서 얌얌까지 3일, 얌얌에서 레헬른까지 4일 걸린다.
레헬른 이후에는 아케인 포스가 조금 부족할 수 있다.
이런 경우를 '포스 한계치 도달 시기'라고 하는데, 본캐로 일퀘만 해주고 유니온 작을 하는 시기라는 거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235랩을 하루 빨리 찍는것보다 중요한것은 없다.
심볼 1랩짜리를 끼는 순간 주스텟 300 상승이다.
이는 유니온 1000 증가보다 높은 수치다.
무기 스타포스 3성 증가보다 더 높은 수치다.
그 어떠한 것보다 심볼 빨리 뚫는게 최우선이다.
메린이들은 보통 카벨 격수를 꿈꾸는데 235랩 빠르게 찍으면 금방 카벨 격수가 될 수 있다.(235찍고 대략 한달 내로)
다들 화이팅하고 유익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