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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성공하면 기분이 어때? [24]

Minerals : 755,063 / Level : 대위 대위
2024-08-17 01:19:10 (8개월 전) / READ : 1798
    예를 들면 친구가
    대기업에 합격했다 혹은 로또에 당첨 됐다 같은
    엄청 큰 좋은 소식이 있을 때

    보통의 경우 진심으로 축하 해주는 사람이 많을까
    아니면 질투하거나 배가 아픈 경우가 많을까

    너희들의 경우 어때
    신고
    • 댓글이 24 개 달렸습니다.
    • 8개월 전
      좋은 일인데 축하해줘야지
      못해주면 본인이 좋지 못한 사람인거고
    • 8개월 전
      @매화너무 이상론임
    • 8개월 전
      @Your Honor이상론이라고 하기엔 너무 별일아닌데 별일 아닌거에 부정적 생각이 든다면 그만큼 여유가 없다고 생각됨
      나나 주변사람들은 항상 다 축하해줬음
    • 8개월 전
      @매화바로 그거임

      본인의 상황에 따라 여유가 없어서 축하를 못해줄수도 있다는거임

      이걸 본인이 좋지못한사람이라고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는거임

      상황에따라다른거지

      좋은사람 나쁜사람의 문제로 단정할수는 없음
    • 8개월 전
      친구가 잘됐는데 배아파한다? 그건 친구가 아닌거임 걍
    • 8개월 전
      @떠돌이늑대사람 심리가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음

      내가 사업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을때 친구가 공무원에 합격했다고 배아플 사람은 별로 없을거임

      근데 내가 5년째 공시낙방중인데

      친구가 1년만에 합격했다는 소식 들으면 시기심이나 질투가 올라오는게 정상임

      이걸 본인이 쓰레기 라고 죄책감 느낄필요는 없음


      겉으로 축하해주면 될일이지 뭐
    • 8개월 전
      노력해소 성공한거면 축하해줘라
    • 솔직히 좆같음 ㅋㅋ 베스트 댓글
    • 8개월 전
      @5회연속결승진출ㅆㄹㄱ 년
    • 공대라 그런가 대기업 들어가기가 상대적으로 쉬워서 저 말 들었을때는 느낌이 안오네 어차피 내가 훨씬 잘벌어서 순수한 감정으로 축하해줄거같은데
    • 8개월 전
      @연어광어우럭친구의 성공의 결과가 현재 나의 현실과 비교했을 때 더 우월하지 않을 경우 축하 할 수 있다....

      만약 압도적인 성공이라면 또 다를려나
    • 8개월 전
      사람 심리라는게

      친구 그렇기 잘됐을때

      본인이 어떤 상황이냐가 더 중요함
    • 8개월 전
      @Your Honor진짜 그런가보다 댓글만 봐도 많이 갈리네요
    • 8개월 전
    • 8개월 전
      인성 ㄱㅊ한 친구면 축하해주고 별로면 그냥 겉으로만 축하해줌
    • 8개월 전
      @군상이게 ㄹㅇ 평소에 인성 좋고 사람 잘챙기던애가 성공하면 축하함 
      질투 시기보다 축하한다는 마음이 더 크고
    • 8개월 전
      가족이나 서로 윈윈하는 관계가 아닌이상
      다 시기질투나 탐탁치않게봄
      인간 다 똑같다 이걸가지고 뭐라욕할필요는 없음 그게 인간본능이니
      다들 겉으로 축하해주는척 하는거지뭐
    • 8개월 전
      난 남과 나를 비교를 안해서.. 그냥 걘 걔고 난 내인생 있으니 진심으로 축하해줄듯
    • 8개월 전
      @바깥은여름나는 남과 나를 비교 안한다는건
      너무 책에서 나오는 말 아니냐; ㅋㅋ
    • 8개월 전
      @바깥은여름건강한 마인드네요 고백할게요
    •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픈 민족인데 안아프겠냐?
      배도 아프고 본인 비관도 하는거지 뭐 나는 븅신인데 친구는 성공했네? 이럴듯
    • 8개월 전
      @와이생산고수그냥 본인 그릇의 차이인건가... 어렵다
    • 8개월 전
      나도 몇년전엔 축하해주는게 당연히 친구의 도리고
      축하해주지 않고 배아파하는건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보면 축하도 축하지만
      시기 질투하는게 당연한 심리인거 같기도 하고

      나도 예전에 나랑 진짜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성적은 항상 내가 더 좋았음
      근데 어느 때 그 친구가 나보다 성적이 좋게 나와버린거임
      그때 그 심정이 참 참담하더라
      티는 안냈는데 ㅋㅋ

      나중에 졸업할때 나는 대학교 원하는 곳으로 갔고
      그 친구는 안갔는데
      졸업식날 짜장면이나 먹자고 내가 사준다고 했는데
      걔가 얼른 가봐야 한다고 갔지
      실제로 빨리 가야하는 상황이기도 했고

      그때 이후로 갑자기 연락 끊기고 한번도 못봤네 ㅋㅋ
      나는 진짜 평생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내가 그 친구에게 잠깐의 열등감을 느꼈듯이
      그 친구는 나에게 오랫동안 열등감을 느꼈을지도
    • 8개월 전
      축하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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