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냥
평소같이 놈ㅋ
앞에 바로 달이가 앉아잇어서 내가 어깨 안마를 자주해줌ㅋ
쉬는 시간에는 달이가 해주고
오늘도 바나나를 먹음 질리기 시작함
4시 칼퇴근 할려는 달이가 가지말라고하는거임 6시에 데리러 온다 해도 잇어라고 하더라
달이가 날 끌고감 ㅠ
4층에 남는 교실 앞뒷문 잠그고나오지 말고 여기서 공부하레 ㅠ
달이가 자기 올때까지 기다리레ㅠㅠ
집착 쩔어연 ㅠㅠ
그리고 요즘따라 달이가 내 머리 위로 올라가려는 성질이 생김ㅋ
덤비는게 아니라 몸을 내 머리위에 계속올림ㅋ 배같은 부위를....
무거운 감이 있지만, 나름 포근하다
그런식으로 애교도 부리고 하여간 좋음ㅋ
5시 쉬는 시간에 달이가 또 왓는데 음 잘잇군! 이러면서 오렌지쥬스 투척함ㅋ
그리고 10분동안 마시면서 대화ㅋ 10분 종칠때 내가 뽀뽀함ㅋ
달이도 얼굴 빨개지면서 통통뛰어감ㅋ
그리고 6시에 같이 밖에서 저녁먹고 달이는 학원 ㄱㄱ함
난 독서실에서 10시 넘어까지 빡공ㅋ
10시 반에 폰켜니 달이 통화4통 카톡 43개인가? 공게 카톡 300개 ㅋㅋㅋㅋㅋ
연락햇는데 달이가 삐져잇더라
내일 내가 맛있는거 준다하니 좋다며 화풀더랗ㅎ
좋아죽겟어 아주 ㅋ







요즘 별 할 얘기가 없네요
다 사적인 내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