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것보다 꼬리 은근히 긴 새끼...
나루토보다 분신술 잘하는 새끼...
여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개구리인 새끼...
우아한척 현혹하면서 숨겨둔 칼날을 꺼낼 줄 아는 새끼..
무서워서 숨어있으면 쫓아와서 죽이는 악마같은 새끼...
기적처럼 클리어 하긴 했는데 다시 클리어할 자신은 없는 새끼...
그 동안은 첫 클리어하면 '와 이걸 잡았어 야호!'라는 생각부터 들었는데
'이걸 어떻게 잡았지.. 버스 잘탔네.. 다시 잡으라면 못잡을꺼 같다..'라는 생각이 먼저 든 새끼...
걱정가득 안고 첫클 후에 다시 가니까 반전없이 나 혼자 4데스 하게 한 새끼..
파티원들한테 ㅈㄴ미안하게 한 새끼...
한 번 클리어 했는데도 ㅈㄴ 높은벽 느껴지는 새끼...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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