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엔피씨들 따까리짓 하면서 심부름꾼 하는 게 재밌냐 솔직히... 루테란인가 거기에서 엔피씨들이 왕의기사로 입 바른 소리 해대는데 실상은 뭐냐 그냥 왕의 호구 아니냐? 시바 하나같이 왕이고 시민이고 나 부려먹을 생각만 하는데 짜증나서 접었다 모든 건 내가 다 했는데 로한인가 걔 악마 쪽으로 가기전에는 그냥 들러리 쩌리 인생이고 ㅋㅋㅋㅋ 주인공이 누군지도 모르겠고 난 그냥 쩌리 호구임 말만 존나게 구세주다 왕의기사다 고맙다 하는데 뒤에서는 나 존나게 부려먹고 아니 슈발 대신 전해달라는 거 지들이 하지 손이 없어 발이 없어 몬스터 잡아주는 거는 재밌고 좋음데 기본적인 거는 지들이 알아서 하지 그리고 힘들게 보스 다 잡아 놓으면 엔피시 색기들 뒤늦게 와서 뒷북치고 아무튼 자존심 상하고 심부름 노가다 귀찮아서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