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욜일이면 딱 3주 되어가는 320대 워로드임..(모코코 590몇개, 섬마음 10개, 각 장 모험의서 80% 이상)
난 처음 키울떄부터 메인퀘/서브퀘/모험의서/모코코를 공략보며 동시 진행하고 가능한한 최대치의 달성율을 찍어야 다음맵으로 넘어가는 식으로 했음.
중간에 잘못된 정보때문에 각 생활별로 정수30개씩 모은다고 꼬박 하루 노가다한것도 있지만.. 결국 10일째인가 되는날 베른성 입성함.
물론 그 전에도 빨리 베른을 가야 좋은걸 빨리먹을수 있다는 훈수가 꽤 많았었음. 근데 그럴때마다 '그래바야 베른찍고 다시 태초마을와서 해야댐 ㅋㅋ'하며 무시했음.
근데 이제와 느껴보니 베른 하루라도 빨리 도착해서 카던/이카던/에포나를 하는게 가장 중요한 일이었음... 왜냐하면 하루하루 쌓이는 아크수급량때문 ㅠㅠ
만약 다시 1렙부터 키운다면 메인퀘 서브퀘만 쭉쭉밀며 3일차에 슈사이어까지 끝낸 후,
카던/에포나/이카던 진행하고 남는시간에 섬마음 돌리면서 모코코랑 수집품 진행할 것 같음.. 당시엔 몰랐지. 만렙찍고서도 이렇게 각 마을을 배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녀야 하는 줄은...ㅠㅠ
p.s 남자라면 여캐해라.. 케릭터 생긴거 노관심이다보니 겜하다가 처음 득하는 셋트 먹어도 입혀보고 감상하는거 절대안함. 걍 케릭만들때 캐쉬아바타 입혀놓고선 여지껏 벗어본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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