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처음 롤시작할때 실버한번 달아보겠다고 승급전때 떨어지고 떨어지고 또 떨어지다가 승급 성공했을때 성취감이 제일 강했음
5판중 한판 한판 초집중해서 이번에 지면 끝이다는 생각으로 절실하게 겜하다가 승급 성공 되었을때 그성취감을 왜 없애 버린거지?
승급 실패되면 굉장히 열받지만 그만큼 오기도 생기고 그러다 승급성공되면 뭔가 해냈다는 목표가 이루어졌을때 그 쾌감이 제일 좋았었는데
그러다 실버에서 하다보면 '브론즈나 실버나 거기서 거기네...'라고 생각하면서 안일하게 겜하다 점수가 점점 떨어지면 '아 여기서 더떨어지면 또 브론즈 지옥이다, 승급전 또 해야된다고?'라는 생각에 각성하게 되고 계속 돌고돌고 게임을 계속 하게되던데
승급전 실패시 오는 죄절감이 크더라고 성공했을때 성취감은 그만큼 더해 지는데 승급전 없어진게 많이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