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erals : 16,165 / Level :
고수
DATE : 2024-07-24 20:00:52 / READ : 387
넉넉친않아도 엄마가 주는 용돈 받아쓸대가 정말 천국이였구나
싶은 생각이 너무 많이드네 ㅠ
뭔 바람이 불어서 알바라도 해본다고 구인한번 봤다가 개쓰레기같은 팀장밑으로
들어갔더니 하루하루가 스트레스 지옥인거같아ㅠ
웹디자인 학원에서 몇개월 공부해서 자격증따긴했어도 실무경험은 없다보니
당연히 개미속도로 한땀한땀 작업을 하긴하는데 그래도 사람눈이 다 비슷비슷하니
어느날 팀장이 얘기하는거야 어떤 부동산 업체 의뢰가왔는데 밑에 3개 사이트를 보면서
근데 초보인 내가봐도 별로인거같구 누가봐도 초고가 만든 사이트느낌이라 그런거말고
이런건 어떠냐고 보여줬는데 암것도 모르는게 시키면 시키는데로 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