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하루에 7시간일하는데 9월28일날 손님 계속와서 11시간일함 개시발

알바 두달정도 해보면서 느낀게

아줌마들 모임으로 오면 음식에 대해 엄청 깐깐하고(바로 컴플레인걸더라)

중고딩이 아닌 남자 여자 커플로오면 거의 대부분 남자가 계산함 (학생들은 더치페이 or 남자가 계산함...)

서빙 해줄때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해주는 손님이 진짜진짜 고맙더라..

슬랙스에 셔츠복장인 회사원분들은 전부 다 매너있고 착한데 등산복입은 아재들중에 진상이 많더라... 반말하면 기분 존나나쁨

그리고 불륜커플 진짜 많이봤고(밤에 아재,아줌마 와서 스킨십 오지게하는놈들 대화들어보면 다 불륜임)

술먹으러 와서 남녀 싸우는것도 보면 꿀잼

남녀가 술먹으러왔는데 많이시켜서 다먹고 남자가 화장실간다고 하면서 화장실가는척하면서 몰래 밖으로 나감

3~40분정도 여자가 기다리다가 울먹거리면서 혼자 계산하고 나가던데 ㄹㅇ 존나 불쌍하더라..... 여자 이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