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인보다 단체를 중시한다.
홀로 떨어져 있으면 불안감을 느끼며 어딘가에 소속되길 원한다.
소속되어 있으면 자신감과 소속감을 갖는다.

또, 홀로 떨어져 있으면 그렇게 따로 놀고 싶냐고 핀잔준다.
(일례로 뭐 가족과의 약속 있어가지고 회식 못간다 그러면
맨날 있는 회식도 아닌데 꼭 그렇게 분위기 흐릴거냐며..)

2. 천재적/개성적 인물이 나오기 어렵다.
뭐 좀 획기적인 안이 나오기라도 하면 지혼자 잘난척 한다며
몰아붙이지.

3. 팔방미인형을 중시한다.
검도 9단, 태권도 9단, 영어회화 기본, 단정한 언행. 원만한 대인관계,
테니스, 골프 등등을 갖춰야 산다. 한우물만 파는 스타일의 사람에게는
꼭 저런 앞뒤 꽉 막힌 꽁생원이 어딜 가서 뭔 일을 하겠냐며 핀잔준다.

어느 책에 나온 것 중의 일부분이 이 내용이다. 그리고 냄비근성좀 그만둘 수 없나?
독도 이야기도 뭐 열흘쯤 가면 푹 식어버리고..


추가로.. 말빨로만 우리가 이기지. 말은 쉽지. 말로는 뭘 못하냐?
그래서 실제로 실력으로 일본을 이길 수 있나? 말로 이기면 뭐해?
실력으로 이겨야지.

어디서 들으니 로우테크는 중국한테 밀리고 하이테크는 일본한테
밀린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