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찬웅하지만 공기업이 민영화되면 일단 기업의 이윤을 추구하기 시작하게 될것이기때문에 지금 세금으로 빠져나가는것보다 더욱 높은 비용이 소모 될 것으로 보이네요. 뭐 결과야 일단 한번 저질러 봐야 확실한것이긴 하지만.. 글세요 해외의 결과를 볼 때 민영화를 통해서 물값, 전기값이 오르면 올랏지 떨어질 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병원에 들여야되는 돈도 그렇구요)

@[SL]보도마의료보험 민영화는 선거 당시 공약이었던걸로 압니다

@[SL]보도마예를들자면 '지속가능건강보험및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체계구축'같은 공약이 민영화를 암시한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애매하군요;
그러니까 어쩔 수 없이 이후의 모습을 보자면,(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30212&PAGE_CD=14) 여기 주소를 따라가보면 알 수 잇겠지만 정부는 의료 민영화에 대한 의지가 확실했습니다. 현재 발표한 공기업중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빠져있긴 하지만... 의료 민영화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접었느냐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