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 욕하는사람들은 노새띠임이 분명하다 [10]
2014-06-16 21:19:04 (11년 전) / READ : 915
우리나라에는 태어난 년에 따라 각자 띠를 부른다.
노새띠는 없다. 아예 가망이 없는 사람을 저속하게 부를때
썻던 옛말이다. 내가 예전부터 누누히 말했는데
노무현대통령이 갔던 길을 다시 갈수있는 사람도 없다.
사람의 마음에 평생을 심금을 기울이신분이시다.
이런 사람을 욕하는자들은 어찌 할말이 없다.
평생을 사람의 마음에 심금을 기울여 바른 씨앗이 자라도록 힘쓸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겠냐?
정치인으로서 같이 울고 웃는 주변인들은 드물었지만
천하에 벗할 짝이 없었다. 고독 과 외로움을 안주삼고
인간의욕심과 성냄과 어리석음을 세상의 악취로 보셨다.
저번에 누가 신학논문도 썼다는 사람이 말한 하버마스인가
그사람이 1990년대에 쓴글이 제3의 길이다. 영국과 미국이 이책에 기인하여 나라살림을 꾸렸다.
노무현대통령도 우리나라의 미래를 생각하시면서 읽으셨을것이고
참여정부시절은 단순 말로만 하던정부가 아니었다. 철저히 우리나라
미래를 생각하며 대안을 짜신건데. 못된 것만 들어가지고
논리를 앞세워 옳고 그름을 따지니 나참 정치는 아무나 다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