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욷높그걸 성서무오설이라고 함.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지들도 쪽팔린 걸 아는지 성서비평학이라는 게 나옴. 바이블이 당시 시대적 배경의 영향을 받으며, 문학적 표현이 가미되어있다는 말인데 요즘은 이쪽으로 입장을 선회하는 쪽임.
그런데 그렇다 하면은 어디까지가 팩트이고 어디까지가 상징인지 구분할 기준이 없을 뿐더러(원수를 사랑하라는 구절 같이 듣기 좋은 건 팩트이고 유아 학살하는 것처럼 지들이 봐도 부끄러운 것들은 상징이라고 함ㅋㅋㅋ) 바이블의 신성 역시 무너지지. 절대불변의 진리인 신의 뜻에 따라 쓰여진 책이라면 그 내용도 비평할 거리 없이 절대분별이여야 할텐데ㅋㅋㅋ
그냥 신화나 전설같은?것이나 다를바 없다고 생각함.
우리나라 곰이 사람되서 자식낳은거나 동명성왕이나 박혁거세가 햇빛에 잉태되서 알로 태어난거하며, 말도 안되는 개소리지만 그만큼 초월적 존재니깐 닥치고 믿자 이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