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 똥 같은 소리하는 애가 베댓 되어있길래 적는다.

4대강, 노무현 자살 이런 큼직한 사건 말고도 이명박이 한 좆같은 업적들 몇개 더적어준다.

첫째, 종편과 MBC(정권의 언론장악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둘째, 명박산성(이후로 계속 한국 민주주의 후퇴되었다고 외신들 뉴스 존나 신나게 때렸다. 이 이후로 시위에 대한 암묵적인 반발 의식이 시민들 사이에 생겨난 거 알거다. 평화 시위든, 폭력 시위든. 평화 시위는 적법한 절차와 타당한 근거를 갖고 있다면 국민들이 참여, 지지 하는게 당연한 것인데도 말이지.)

셋째. G20 정상회담 씨발ㅋㅋㅋㅋㅋ 언론에서 한창 떠들기로는 20조에서 400조 가량의 경제효과가 난다고 개오만상지랄 다하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

선진국에서도 돈 너무 많이 들고 쓸데없다고 다 안하는 추세의 회의를 덥석 물어와서는 지네 공적으로 치켜세울려고 한 회의를 뭐?

경제효과가 20조요? 400조요? 씨발 그 돈은 뭐 하늘로 솟았냐 땅으로 꺼졌냐?

넷째. 외교왕 MB? MB 정권의 대표 타이틀중 하나였던 자원외교. 기억하는 새끼들 있을 거다.

자원외교는 사대강보다 큰 28조원이 투입됬다. 사대강은 당장에 눈에 보이는 거니까 우리가 크게 알고 있는데, 사대강 22조보다 훨씬 큰 28조원 가량이 투입됬다는 거에 포커스 맞춰봐라. 

당장 28조원 가량이 투입됬다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사안인데, 금방 자원적으로 여유가 생기거나 하는 결과가 나오는 사업이 아니라 국민들의 지속적 관심이 필요한 사업이다.

하지만, 모 언론 방송사에서 취재한 한국광물공사와 관련된 일처리에 대한 일화는 우리가 얼마나 이명박 외교에 대한 환상에 휩싸여있는지 보여준다.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외국계의 한 자원 개발기업을 투자한 일이 있었는데 이 개발기업의 시가 총액보다 두배가 되는 돈을 지불하고 그 기업의 지분의 몇십퍼센트 남짓(자세한 수치는 기억안나는데 절반 남짓이었던 걸로 기억한다.)밖에 가져오지 못했다고 한다. 이것까지는 그렇다고 치자. 하지만, 실질적으로 이 기업은 뚜렷한 자원 개발 소득을 올리지 못하고 있었고, 지금도 딱히 이렇다할 성과가 없는 것으로 안다. 

그리고 위에서 말한 지분 인수 기간에 주가가 폭등했다. 즉, 한국광물자원공사는 다른 외국계 자본들의 손에 놀아나 국민혈세를 존-나 이상한 기업에 쏟아부은 거다. 외국놈들 주머니만 불려준 결과를 가져왔다는 거지. 여기에 투자한 개미들은?ㅋㅋㅋㅋ? 굳이 언급할 필요있나?

사대강은 22조를 썻다. 그 22조는 전부 건설사들의 주머니로 들어갔을 것이고, 아이러니하게도 그 건설사들의 대부분은 MB의 측근 라인이었다. 심지어는 영세한 몇몇 건설사들도 MB의 측근라인이라서 공사 수주받았더라, 그것도 주요 라인으로.

헌데, 더 많은 돈인 28조 가량을 쏟아 부은 자원외교는 아직도 이렇다할 실적을 들어본 적도 없고, 저런 일화들만으로도 얼마나 우리 혈세가 이상한 방식으로 낭비되고 있었는지 알 수 있을 거다. 자원외교? 사대강 이상으로 개똥같은 짓거리들 나타날꺼다. 

대가리 정상적으로 달린 새끼면 MB가 역대급 대통령으로 남을 거라는 개똥 같은 소리 지껄이지마라. 진짜 개좆같으니까.

알아보고 지껄이던가 진짜 개똥같은 소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