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소문을 만들어내는 자들과 여우같은 자들은 항상 사람을 재고 

비교를 하죠. 안철수후보는 정치인이 되기전부터 우리나라에서 신망

받던 기업인이었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좋은 마음으로 따르는거죠

기존에  정치인들에게는 그런게 없진 않지만 다소 부족하거나 미미

했죠. 예를 들면 명예욕  즉 이름병. 정치인들의 제일 큰 근본 문제가

정치를 잘하든 못하든 옆에서는 잘한다 잘한다 분위기를 잡아가면 

스스로가 거기에 도취되거나 전도되어버립니다.  예전에야 정치초보

들이야 한번 겪어보고 바로 반성하고 바른것과 그른것을 구분하는

안목을 갖춘 사람에게 의지하여 배우지만. 돈많고 사람많은 정치인

한테 그런게 눈에 들어오겠습니까? 지금 우리나라 정치인 실정

입니다. 24살 먹은 저까지도 이정도로 간파가되는데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중에  눈감고 귀닫고 조용히 자기일만 하시고 계신분들이 

더 많으실겁니다. 정치는 사람이 할게 못되요. 하지만 안철수같은

사람이 내가 해보겠다하면 앞에서는 못도와주어도 뒤에서 밀어는

줘야죠. 그리고 우리나라도 한사람이  뛰어나면 여러사람이 그 영향

을 받습니다. 그런 의미로도 안철수씨의 행보는 개인으로는 모르지

만 우리나라 정치계로만 보면 좋은 현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