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들은 부처님을 본받아야돼
2014-05-30 11:52:47 (11년 전) / READ : 658
인도의 부처님은 부귀한 왕궁의 왕자로 태어났지만 부귀공명을 놓으시고 진리를 위해 출가했다.
세상의 진리중에 최고봉인 참나를 보시고는 21일동안 생각하시게된다.
제법의적멸상은 가히 어렵도다. 말로 설할수없다. 차라리 지금 열반에드는 것이 나으리라. 그러나 문수보살이 듣고 말하길
부처님이시여 제왕의법은 그러하나 중생들을 위해 그들의 근기에
맞춰 방편으로 법을 설해주십시오 라고 간청을 올렸다.
이리하여 부처님의가슴에서 팔만사천법문이 흉금으로 흘러나오게 된것이다.
45년간 사람들을 지도하다가 인연이 다 되었음을 아시고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으로 자신의인생을 점검하셨다.
45년간 인도를 다니면서 법문을 설했지만 나는 한 마디도 한적이 없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돌아가시니
모든 사람 과 형체를 이루는 것이 모두 찬탄하였지.
45년간 방편으로 설한 법문 말고 교외별전 직지인심
문자를 떠나고 마음으로 진리를 설하신것이 불교의 처음이자 끝이다.
한국인들은 문자라는것이 모두 장애인줄 알아야한다.
진실된 참나를 깨닫기위해선 진보니 보수니 중도니
전부 자신이눈을 가리는 것인줄 알고
자신의고집을 내려놓고 바른 스승 만나길 고대하고
배움을 떠나선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