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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볼루션 뉴스, 박근혜 사퇴요구 세월호 대규모 촛불 시위 보도

Minerals : 579,745 / Level : 중위 중위
2014-05-19 16:06:58 (11년 전) / READ : 673

    http://thenewspro.org/?p=4240

    레볼루션 뉴스, 박근혜 사퇴요구 세월호 대규모 촛불 시위 보도
    -시민들 참사에 대한 명확한 조사 요구
    -115명 연행 추산, 어린 여학생도 체포

    전 세계 시위 전문 보도 매체 레볼루션 뉴스에서 세월호 참사 이후 한국의 대규모 촛불 시위를 보도했다.

    레볼루션 뉴스는 17일 ‘South Korea: Massive Candlelight Vigil Turns to Protest over Sewol Ferry Disaster-한국 대규모 촛불집회, 세월호 여객선 참사에 대한 항의로 방향 전환’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서 이번 시위가 박근혜 정권 사퇴 요구로 방향이 전환되었으며, 시민들은 언론이 구조작업의 이면의 진실을 감추도록 통제되었다고 주장한다고 보도하였다. 특히 이러한 주장은 최근 KBS 기자협회에서 길환영 사장이 세월호 관련 보도에서 해경을 비판하지 말라는 지시 내용이 담긴 일지를 공개해 시민들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레볼루션 뉴스는 또한 시위에 참여한 약 5만 명의 시민들이 참사에 대한 조사 요구와 참사 수습 과정을 비난하며 대통령 사퇴를 요구하고, 경찰이 평화롭게 모인 시위자들과 어린 여학생들조차도 체포했으며, 115명이 경찰서로 연행된 것으로 추산된다고 전하며 교복을 입고 거리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는 학생들의 사진을 비롯하여, 관련 시위 사진과 동영상을 링크 보도하였다.

    사진에는 작년 여름 국정원 개입 불법 대선 규탄시위 이후로, 다시 청계 광장이 촛불로 덮인 것을 보여주고 있다. 대통령의 거듭되는 사과와 대책마련 약속에도 불구하고 현재 세월호 관련 수사는 선원과 선주에 집중되고 있고, 유족들과 시민들의 원하는 구조 초기 작업에 대한 부분은 진척이 없어서 촛불 시위는 당장 멈출 것 같아 보이지 않는다.

    부상당한 시민을 구급차로 이송하기 보다 연행을 시도하고, 귀가하는 중학생 딸과 엄마까지 연행하려 하는 것과, 연행하겠다고 치마 입은 어린 여학생들을 다리를 들어서 허벅지가 다 노출되는 하는 영상이 주말동안 급속도로 퍼지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강한 분노를 일으켰다.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도록 어린 학생들이 시위를 하게 만든 이 사회의 책임은 과연 누구일까?

    다음은 뉴스프로의 레볼루션 뉴스 전문 번역이다.

    번역 감수: elisabeth

    기사 바로가기☞ http://bit.ly/1jLmAT5

    South Korea: Massive Candlelight Vigil Turns to Protest over Sewol Ferry Disaster

    한국 대규모 촛불집회, 세월호 여객선 참사에 대한 항의로 방향 전환

    05/17/2014

    rn_0517_2014_1

    A candlelight vigil on May 17 in Seoul, South Korea turned into angry demands for the Park Geun-hye government to resign over the Sewol ferry disaster. Citizens claim the media was being controlled to conceal the truth behind the failed rescue operation.

    한국 서울에서 5월17일 촛불집회가 세월호 여객선 참사에 대해 박근혜 정권의 사퇴를 위한 성난 요구로 바뀌었다. 시민들은 언론이 실패한 구조작업의 이면의 진실을 감추도록 통제되고 있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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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metempirics

    The ferry was carrying 476 people when it sank on April 16, 2014, 325 of the passengers were children. So far the captain and 3 of the crew have been indicted on charges of manslaughter due to negligence. Citizens are outraged at the government and media for not reporting truthfully on the incident. Reports of missing and dead were still changing this week, one month later.

    2014년 4월16일 세월호가 침몰되었을 때, 여객선에는 476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는데, 그중 325명은 아이들이었다. 이제까지 선장과 3명의 선원들이 업무태만에 의한 과실치사로 기소됐다. 시민들은 정부와 언론이 사건에 대해 진실하게 보도하지 않는다고 격분했다. 사고 한 달이 지난 이번 주에도 실종자와 사망자에 대한 보도가 계속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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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itial reports indicate possibly 50,000 people gathered in protest to demand a clear investigation into the disaster requesting the truth be told and shown and calling for the resignation of President Park Guen-Hye over how the tragedy has been handled.

    초기 보도에 따르면 약 5만 명의 사람들이 참사에 대한 명확한 조사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여 진실을 보고 듣기를 요구했으며 참사를 수습하는 과정을 비난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했다.

    The police arrested protesters and even young school girls who were gathered peacefully. Estimates say about 115 people have been taken to the police station.

    경찰은 평화롭게 모인 시위자들과 어린 여학생들조차도 체포했다. 115명이 경찰서로 연행된 것으로 추산된다.

    Video May 17, 2014:

    rn_0517_2014_4

    @RecklessEndange: ‪#‎Sewol‬ ‪#‎ferry‬ 285 dead, 19 missing, Massive Candlelight Vigil (Yonhap)

    @RecklessEndange: ‪#‎세월‬ ‪#‎여격선‬ 285 사망, 19 실종, 대규모 촛불집회 (연합)

    @kildamole: RT”@jjjwjddl: 오늘 광주입니다 pic.twitter.com/Z58CbeoM20”

    @dalatkwon: Students on a march to protest the death of passengers on board the sunken ferry #SEWOL pic.twitter.com/1AzkThzfrF PIC VIA @kildamole

    @daltkwon: 침몰한 선박의 승객들의 사망에 항의하는 행진에 참가한 학생들 #세월 pic.twitter.com/1AzkThzfrF 사진-@kildamole

    rn_0517_2014_5

     

    rn_0517_2014_6

    @metempirics: Outburst of anger over #Sewol ferry disaster in Jongno, Seoul. on 17 May 2014 pic.twitter.com/IJhp2ceI4s @cenjust

    @metrmpirics: 2014년 5월 17일 종로, 서울 ‪#‎세월호‬ 참사에 대한 분노의 분출 pic.twitter.com/IJhp2ceI4s @cenjust

    rn_0517_2014_7

    @metempirics: Police even attempted to arrest a middle school girl. Police are out of their senses. #Sewol. pic.twitter.com/3PzePprtCW @ORIBAL69

    @metempirics: 경찰이 중학생까지 연행하려고 하였다. 경찰은 제정신을 잃은 것이다. #세월 pic.twitter.com/3PzePprtCW @ORIBAL69

    rn_0517_2014_8

    @metempirics: High school girl students were besieged by the police and taken to the police station. #Sewol pic.twitter.com/9F3t1CAarC @Radiation_Ages

    @metempirics: 고등학교 여학생이 경찰에 둘러싸였다가 경찰서로 데려가졌다. #세월 pic.twitter.com/9F3t1CAarC
    @Radiation_Ages

    For more videos and photos please visit @metempirics on Storify

    더 많은 동영상들과 사진들은 보려면 @metempirics의 스토리파이를 방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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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독일 한국문화원 윤종석 원장의 사퇴를 촉구합니다." 아고라 서명하러 가기 http://bit.ly/1mDgPK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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