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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공영 TV 프랑스3 너무나 깨끗한 시신 방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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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2 13:27:11 (11년 전) / READ : 1113

    http://thenewspro.org/?p=3304

    佛 공영 TV 프랑스3 너무나 깨끗한 시신 방영
    -분노한 가족들 모습도 그대로 송출

    프랑스 공영 TV 방송인 프랑스3가 20일 인양된 3구의 시신 모습을 방영했다. 방영된 시신은 남색 운동복 상의에 검은색 하의를 입고 있는 모습으로 옷 밖으로 노출 되어 있는 손과 발이 물속에 4일 동안 있었던 시신으로 보기에는 너무 깨끗한 모습이어서 최근 가족들과 네티즌들이 제기하고 있는 최근까지 생존해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더욱 강하게 하고 있다. 만약 사망시간이 인양된 시점으로부터 그리 멀지 않은 것이라면 정부의 늑장 대응이 더욱 거센 비난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3는 이 외에도 인양된 시신을 확인하려고 길게 줄을 지어 기다리는 가족들의 모습과 거칠게 항의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내보내 가족들의 정부당국을 향한 분노가 극에 달했음을 방영했다. 이 외에도 이준석 선장이 구속되는 장면 등을 내보내며 이준석 선장이 승객 탈출을 지연하려 했던 것을 정당화하려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3(France 3)는 프랑스의 국영채널로, 프랑스 텔레비지옹에 속해있다. 지상파, 케이블 TV 한정으로 각 지역국마다 지역 방송을 실시하고 있고, 위성 텔레비전, 프랑스 본토를 제외한 해외 영토에서는 프랑스 3 Sat(France 3 Sat)라는 이름의 전국 방송을 하고 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전하는 프랑스3의 방송 내용 전문 번역이다.

    번역 및 감수: Cho Soomi

    기사 바로가 ☞ http://bit.ly/1i4pIOe


    VIDEO. Naufrage en Corée du Sud : trois premiers corps ont été remontés

    대한민국에서 조난사고 : 처음으로 사체 3구 인양돼

    Les recherches en mer après le naufrage d’un ferry mercredi au large de la Corée du Sud se poursuivent. Les plongeurs ont pu remonter les premiers corps samedi 19 avril.

    [지난 주] 수요일 대한민국 해상에서 여객선이 조난을 당한 이후 바다 위에선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잠수부들은 4월19일 토요일 처음으로 사체를 인양할 수 있었다.


    (France 3) Par France 3

    (프랑스 3)

    4월 20일 3시28분 게재 및 수정된 기사

    Trois premières victimes ont été extirpées samedi 19 avril du ferry qui a fait naufrage au large des côtes sud-coréennes. Seulement trois personnes sur les 266 portées disparues. Les familles sont venues identifier les dépouilles. Un moment douloureux et pénible.

    대한민국 해양에서 조난당했던 여객선에서 희생자 3명이 처음으로 인양됐다. 실종된 266명 중 단 3명뿐이었다. 가족들이 사체를 확인하러 왔다. 힘겹고 고통스러운 순간이었다.

    Après trois jours de lutte contre de violents courants et une mer agitée, les plongeurs ont réussi à pénétrer dans la partie immergée du bateau. Des recherches suivies sur grand écran par les parents des victimes.

    강한 조류, 험란한 바다에 맞서 싸우는 3일이 지나, 잠수부들은 선박의 침몰 부분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희생자 가족들은 수색작업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보고 있었다.

    Introuvable dans un premier temps, le capitaine du ferry Lee Joon-Seok a finalement été appréhendé avec deux autres membres d’équipage. Abattu et honteux, il a tenté de justifier vainement sa décision de retarder l’évacuation des 476 passagers du Sewol. Le dernier bilan fait état de 36 morts et de 266 disparus.

    [사고 후] 처음엔 자취를 감췄던 페리의 선장 이준석은 다른 승무원 2명과 함께 결국 체포됐다. 낙담과 수치감에 싸인 그는 세월호 승객 476명의 탈출을 지연하기로 결정했던 것을 헛수고였지만 정당화하려 했다. 가장 최근 보고에 따르면 36명이 사망하고 266명이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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