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작년 12월 좌파 매체 ‘뉴스타파’에 유가강(유우성)의 동생 유가려가 중국으로부터 발급받았다고 제시한 문서와 ‘뉴스타파’ 진행자가 유가려가 민변에게 주었다는 문서라고 방영한 것이라며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김 의원은 “그럼 두 문서는 같아야 하는데 글꼴도 다르고 띄어쓰기도 다른 것이 육안으로보 보이죠?”라며 “그렇다면 적어도 어느 한 문서는 위조되었거나, 주문생산된 혐의를 받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가 검사라면 유가려와 민변 변호사를 불러다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진상을 밝히겠다”면서 “민변에 대해선 하염없이 약해지고 애꿎은 국정원만 불러다 초상칠 뻔한 것이 검찰의 원칙이냐”며 비판했다.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66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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