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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육감 진보단일후보 조희연, 이적단체와 간첩 석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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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15:19:16 (11년 전) / READ : 776
    서울 교육감 진보단일후보 조희연, 이적단체와 간첩 석방 촉구지난해 2월 왕재산 간첩, 종북카페 운영자 ‘양심수’ 주장하며 석방·사면 요구
      
    ▲ 진보진영 서울교육감 단일후보로 선출된 조희연 예비후보가 지난 3월 20일 오후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 연합뉴스 2014.3.20


    서울시교육감 진보단일후보인 조희연 성공회대 교수가 지난해 2월 간첩·종북사범을 ‘양심수’라고 주장하며 전원 석방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적단체 범민련(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을 비롯한 종북 성향·진보 단체들로 구성된 양심수석방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지난 2013년 2월 26일 청와대 인근 청운동 사무소 앞에서 간첩·종북사범을 ‘양심수’로 규정하며 즉각 석방, 사면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낭독했다.


    조희연 ‘민주화를위한교수협의회’ 공동대표는 백석근 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김남금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진보정의당 공동대표 노회찬 전 의원,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등 인사와 함께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진정한 ‘국민 대통합’은 집권 세력이 사상과 정치적 견해 차이를 떠나 다양한 입장을 가진 집단과 개인들을 포용하는데 있다”며 “그것이야말로 자유민주주의의 기본 정신”이라고 주장했다.


    이적단체 범민련 남측본부 김을수 의장대행은 “박근혜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취임할 때까지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다”면서 “박 대통령은 국민에 대한 믿음을 져버리지 않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양심수후원회 권오헌 명예회장은 “박근혜 정부의 국민대통합은 양심수석방과 사면 복권으로부터 시작돼야 한다”며 “민족적 양심을 따르며 행동했던 통일인사들과 기초적인 생존권 활동을 벌이다 투옥된 양심수들을 즉각 사면하라”고 촉구했다.

      
    ▲ 이적단체 범민련을 비롯한 종북성향 단체들이 지난 2013년 2월 26일 간첩,종북사범을 '양심수'라 주장하며 박근혜 정부에게 석방과 사면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 자주민보 기사 화면 캡쳐


    조희연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을 적화통일 시키기 위해 북한의 공작금을 받아 고정간첩 활동을 벌여온 자를 비롯해 무단 방북해 북한 체제와 김씨 일가를 숭배한 종북 인사 등을 ‘양심수’라 주장했다. 또한 이들이 ‘폭압정권 밑에서 정치적 탄압으로 고초를 겪은 민주 시민’이라며 대대적인 사면·복권을 단행할 것을 촉구한 것으로 향후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구속노동자후원회가 공개한 2013년 2월 1일 수감된 ‘양심수’ 명단 중 주요 인사는 다음과 같다.


    ▲대학강사 간첩사건 이 모씨 ▲왕재산 간첩 사건 총책 김덕용 ▲이적단체 범민련 이규재 의장 ▲이적단체 범민련 노수희 부의장 ▲이적단체 범민련 이경원 전 사무처장 ▲이적단체 범민련 최동진 편집국장 ▲민권연대 윤기진 공동의장 ▲종북카페 운영자 신 모씨 ▲종북카페 활동 오 모씨 ▲종북카페 활동 정 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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