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지 어서 한 번 말해봐.
전경은 우리의 적이니 다 쓸어버리고 청와대를 갈아엎자는 뜻인가?
그건 아니겠지?
언제부터 시민 vs 정부가 시민 vs 전의경이 되었지?
이런 현실로 몰고간 장본인이 누구라고 생각하나?
그리고 나는 단 한명의 양심적인 전의경이 남아 있는 한 전의경 전체를 싸잡아 까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ㅇㅇ
우리가 보기에 뭔가 제복을 입고 있는 사람들은
그 한 개인으로 보이는게 아니라 그 집단자체로 보여
그래서 아 저새끼 쓰레기십새퀴 라는게 아니라
아 전의경쓰레기십새퀴 라는 인식이 박혀버린거지
2년동안 의경만 8개 기수 받아봣는데
다들 나이도 어리고 철없는 착한애들이야 그 단체 자체가 쓰레기는 아니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