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스의 공산주의를 이해하기 위한 '자기소외' [18]
2013-11-05 16:36:15 (12년 전) / READ : 1292
맑스가 얘기하는 소외란 무엇인가?
인간의 노동의 산물이 사유재산이 되면서 거꾸로 그것을 만들어 낸 노동자들을 지배하는 현상을 자기소외라고 한다.
여기에서 맑스는 이러한 구조를 타파하고 진정한 인간성의 회복을 부르짖으며,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진정한 계급을 프롤레타리아로 규정하였다.
부르주아지에 의해서 형성된 자본주의 사회는 그 내부적 모순과 프롤레타리아들의 계급투쟁으로 인해서 무너진다고 말하고, 이 후에는 공산주의의 시대가 도래한다고 표현한거지. 그런데 맑스는 자본주의가 어째서 무너지는지를 <자본론>에 쓰다가 죽어버렸다. 자본론에서 그는 자본주의가 무너지는 이유로 불가피한 계급투쟁시대가 도래하고 이로 인해 부르주아지가 무너진다고 표현했지.
니눈엔콩깍지야, 이거 저기 김일성대학교에서 가르치는거 아니야 ㅋㅋㅋ 내도 학교서 배운거고, 네이버에만 쳐도 나온다. 제발 오해하지 말고 마음대로 혐오한다고 하면서 나를 욕하지 말아다오. 아나 시발. 사회학 교재 펴보면 제일 앞에 있는 새끼가 수염 북실북실 산타처럼 생긴 맑스라니까!!
지금 우리 사회에 '자기소외'가 없다고는 말할 수 없다. 아니, 실제로 사회에 실존한다. 그리고 이것이 자본주의의 모순 중 하나는 맞다. 그럼 이것을 어떻게 극복해야하는가라는 생각 중 하나에서 나온게 그냥 맑스의 공산주의야. 뭐 혐오하고 하고 말것도 없어 사실
죽일 새끼들은 '진정한 사회평등'을 부르짖으며 종북따까리들 똥꼬를 할짝할짝 핥는 개병신같은 통진당새끼들이지.
이것을 공격적으로 해석해서 실제로 사회에 실천한 것이 바로 레닌이다. 프롤레타리아의 독재를 거부하는 사회는 진정한 공산주의가 아니라면서 배격하지. 혁명적 독재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말이야. 스탈린 체제로 이어진 시초가 바로 레닌주의다. 북한도 이쪽에 속하지만 역시 변종이다. 북한은 좆도 시발 그냥 봉건제라고 보는 것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