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우리가 성공해서 국민의 의견을 억압하는 정부를
몰아냈다고 가정해 보자.(어디까지나 가정이다.)

그러고서 대통령을 새로 뽑든지 아니면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누군가를 세우든지 해서 한 뒤에
우리는 쇄국 정책을 당분간 펼쳐야 할 지도 모른다.
어찌 보면 우리가 힘이 없어가지고 그러는 건지도 모른다.

일본 봐라. 우리나라한테는 좀 쎄게 나오고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자기네들 교과서에 내는 등의 일을 하지만 미국한테는 설설 기지 않냐?

그렇기 때문에 힘을 키울 때까지 당분간 쇄국 정책을 펼치는 것도 고려해
봐야 할 듯 싶다.


이건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은 물론 아니다. 그렇게 해야 할 가능성도
둬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