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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게이들이 노무 존경하는 원조각하 전역식이다.
슬픈 표정 짓고계신 육영수 국모님도 계시네

당시 자신의 반평생을 함께한 군복을 벗는 심정이란..
또 한,

군인으로썬 절대 해선 안될
하지만 '카오스' 상태인 대한민국을 구제하기 위해서
어쩔수없이 혁명을 일으켜야 했던 심정

마지막 구절이 원조각하의 마음을 잘 나타내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