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이돈.이건 통수 아닌데? 진짜 공약 지켰음 이 멍청한놈앜ㅋㅋㅋ

@드로이돈.왜이리 웃기냐 얰ㅋㅋㅋ

@와고테란플레지비트

@와고테란(3) 유신헌법 제정

유신헌법도 국회가 해산되고 정치활동이 정지된 상황에서 변칙적으로 채택되었다. 대통령 박정희는 1972년 10월 17일에 특별선언을 발표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국제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는 명목 아래 계엄을 선포하였고, 이와 동시에 국회를 해산시키고 정당 및 정치활동을 중지시켰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구성된 비상국무회의는 즉각 헌법개정안을 제출, 의결하였으며 이를 국민투표에 부쳤다. 더욱이 정부는 국민투표 실시에 앞서 특별조치를 선포하고 국민투표와 관련한 정당 및 사회인들의 찬반운동을 일체 금하였으며, 투·개표 참관인들도 정당이 추천하는 사람들 대신 투표구 및 개표구 내에 거주하는 유권자 가운데 학식과 덕망이 높은 사람들을 해당지역 선거관리위원회가 선정하도록 하였다.

또, 국민투표를 실시하는 경위와 내용 및 절차에 대한 이른바 지도와 계몽운동은 선거관리위원회가 직접 이를 행하거나, 또는 학식과 덕망이 있는 사람들과 각 행정기관에 위촉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국민투표과정에서 국민참여의 기회가 대폭 제한되었다.

@와고테란공고된 개헌안은 ‘유신헌법안’이라 불리었는데, 그 내용을 보면 사회·경제제도의 유신보다는 장기집권 강화에 그 주된 목적이 있었음이 확실하였다. 투표 결과 유신헌법안은 확정되었으며, 개정헌법의 규정 및 절차에 따라 통일주체국민회의가 선출한 대통령이 12월 27일에 개정헌법을 공포하였다. 유권자의 91.3％가 투표하여 이들 중 91％가 찬성하였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25237&cid=1596&categoryId=1596

@와고테란우리나라 헌법의 개정 과정

대통령 또는 국회의원 재적 과반수 의원이 제안 -> 대통령 공고 -> 특별의결정족수로 국회 의결 -> 국민투표 -> 대통령 공표 -> (즉시)효력발생

이게 올바른 헌법 개정 절차인데

국회를 해산하여 국회 의결을 거치지 않았으며

국민투표 또한 특별조치와 매스컴의 선동으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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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확한 사실이지. 그냥 국민투표 해뜸! 이렇게 하면 다른 사람들이 오해의 여지가 있잖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