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이 괴담이고 많이 부풀려졌다고 하는 인간들이 입에달고다니는소리가

무슨 광우병 걸릴확률이 10억분의 1이라는 소린데, 그거 누가 주장하듸?

늬들은 미쿡새키들이랑 명박이와 똘마니 집단들이 지끼는 소리를 통설이라고 생각하냐?

바로 작년까지만해도 미쿡소 관련해서는 위험하다는 소리만 입에달며 놈현정부를 미칠듯이 질타하던 명박이의 딴나라당을?

소한테 소처먹이지 말라니까 소갈아서 돼지닭 처먹이고 그 돼지닭 갈아서 소처먹이는 싸이코짓하는 축산업자들 눈감아주고 검역

은 무슨수를 써서라도 조금하려들면서 딴나라에다가는 수입하라고 시도때도없이 압력넣고 그나마 하던 검역도 하지말라고 법원에

윽박지르고 OIE가 먼가 하는 기구는 지들 꼴리는대로 고쳐놓고 그게 과학적인 기준이라고 씨부려대는 깡패만도못한 미쿡정부를?

차라리 양치기소년을 믿어라 ㅉㅉ


참나 이놈이고 저놈이고 전부 10억분의 1이래ㅡㅡ

현재 vCJD와 전체적인 정보는커녕 그 발병인자인 프리온에 대한 것도 완전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늬들이 10억분의 1인지 10만분의 1인지 어케알어?

물론 어느 과학자가 10억분의1이라고 주장했을지도 모르지. 근데 그건 모든 과학자들이 동의한게 아니잖아.

그 분야에서 일하는 전세계 과학자들이 '광우병 걸릴 확률은 10억분의1이다'라는 명제에 동의했다는 증거있냐?


그리고 하나 더, 확률낮으면 닥치고 처먹으라는 논리는 어디서 기어나왔다냐?

10억분의 1도 확정적인것도 아니고, 만약 '알고보니 한개도 안위험했다'라고 나중에 결론나더라도

지금은 그게 위험한지 안전한지 모르니깐 일단은 막는게 상식 아니냐?

현재 대한민국 꼬라지봐선 먹기싫어도 먹을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원산지속이기부터 각종 제품의 원료까지. 심지어 채식주의자도 광우병 걸려 뒤졌다는 사례도 있는데 안먹는다는건 불가능하다.

늬들은 먹었을때 무슨일이 얼마나 높은확률로 일어날지 모를 음식을 갖다가 질좋고 값싸다며 마음놓고 신나게 처먹을거냐?


아직 확실한건 아무것도 없다.

위험하다는 확증도 없지만, 안전하다는 확증도 없다.

당연히 미쿡소 들어오는건 막는게 정상이지.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해라.
늬들 아직은 광우병 걸린게 아니잖아.

이게 대체 근절되어야할 괴담인 이유가 뭔데?
먹을것에 치사율100%짜리 병이 붙어있을지도 모르는, 안전하지 못한 음식이 들어온다고 하면 불안해하는게 지극히 당연한거 아니냐???

왜 개념을 장착하고 생각해보면 뻔히 답이 나올 문제를 갖다가 괴담이라고 치부하며 네티즌들을 선동당한 얼간이들로 매도하냐고?
그딴소리하는 늬들보다 차라리 광우병 공포에 겁먹는 네티즌이 10억배는 더 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