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감쪽같은 합성 검찰이 9일 창조한국당 이한정 비례대표 당선자의 고교 재학증명서 위조 수법을 공개했다. 현재 57세인 이 당선자는 40대 때 찍은 사진(왼쪽)의 얼굴과 교복 또는 교복·교모 차림을 합성해 만든 사진을 사용해 가짜 고교 재학증명서(오른쪽)를 만들었다. /수원=뉴시스
검찰은 "이씨가 2003~2005년에 꾸준히 합성사진을 만들어 사무실에 걸어 놓았다"며 세계 정상들과 나란히 찍은 사진 액자도 공개했다.
부시 미국 대통령,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장쩌민 전 중국 공산당 총서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도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찍은 사진은 직접 촬영한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육안으로 봐도 화소 숫자가 다르다고 검찰은 밝혔다.
이씨는 1975년 여인숙 집 딸을 고속버스 회사 경리사원으로 취직시켜준다며 2만원을 받아 사기죄로 징역 10월을, 1978년에는 방송사 간부직원을 사칭해 정육점 주인에게서 쇠고기 10근을 받아낸 혐의 등으로 징역 1년을 선고 받았다. 1981년에는 방송사 기자를 사칭해 7개 제약회사와 식품회사를 상대로 8차례에 걸쳐 14만4000원 상당의 물품을 받았다가 공갈죄 등으로 징역 10월을 선고 받았으며, 2000년 11월에는 2000년 총선에서 경기도 이천에 출마해 학력과 경력을 위조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항소심 1년6월)을 선고 받기도 했다.
검찰은 이씨가 창조한국당에 6억원을 낸 게 공천과 관련 있는지 집중 수사하고 있으며, 두 차례 소환에 불응한
문국현 대표에게 다음주 출석해 줄 것을 다시 통보할 계획이다.
ㅉㅉ 한심하다...
허접한 사진에 속는 우리나라나 그걸 공천에넣어주는 문국현이나 ㅉㅉ
돈에 미친 정치인들
이명박이 괜히 그러는거라고 우기고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