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 까지 학교는 입시경쟁으로 인하여, 사회에 나가, 경쟁을 배운다는 목표의 취지하에 입시경쟁을 시키지만,
실질적으로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겨루는 싸움은 아니다.
부모님의 능력 여하에 따라서, 초등학생 들어가기 시점에 옷, 가방 등의 브랜드 싸움부터 시작하여, 브랜드를 모르는 애들은
무시당하고 억압을 당한다.
그리고 애들에게 스터디학원과 운동학원을 보내면서, 어릴 때 부터 친구들과의 사이 관계에 대해서 배우는 것은 좋지만
돈이 부족한 애들은 학원들도 못다니고, 집에는 아무도 없어 방관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그 애들이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보내면
선험적으로 배운 학생들이 그 애들에게 자신의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다. 집에서 부모가 스트레스를 주고 매로 다스리기 때문에
그것을 보고 고대로 따라하는 것이다.
그래서 일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초등학생 때 엘리트인 학생들이 많다. 나의 주위에서도 보인다.
많이 알지만, 그것에 대해 푸는 것이 양아치처럼 인 것이다. ( 좀 배운 애들이 부모들이 싸우면 그것을 보고 고대로 따라한다.)
어려운 가정 형편상 살고 있는 아이들은 그 때 부터 스트레스와 곤욕을 치른다. 아이들 사이에서 말을 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그리고 그것을 되풀이 하여, 배우는 애들은 또 다시 그것을 모르는 애들에게, 그 애들 또한 따돌림으로써,
소위 학교에서 말하는 왕따가 생기는 것이다.
왕따는 괜히 생기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억압받고 있는 맞벌이 부부들이 아이에게 신경을 못쓰고, 그 아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피비린내 나는 초등학교 사회에 나가는 것이다. 그런 애들이 친구들과의 돈독을 알지도 못하고, 눈치도 없이 행동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애들에게 무시를 당하는 것이다.
나는 이런 입시경쟁이 아닌 핀란드와 같이 협력체 구성인 학교를 만들었으면 한다.
핀란드의 사례를 보면 핀란드 또한 우리나라의 커리큘럼와 유사한 점으로서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까지
9년을 똑같이 의무교육으로 실시한다. 허나 여기서 다른점은 경쟁이 아닌 협력체 구성으로 한다는 것이다.
성적표에는 순위를 매기지 않고, 자신이 설정한 목표달성이 얼마나 달성했는지의 성적표가 나오고, 친구들 사이에서의 경쟁은
스포츠에만 있다. 그리고 1985년에는 우열반을 폐지함으로써, 미국과 같은 선진국들의 커리큘럼과는 정반대의 상태로
나아갔다. 하지만, 이것을 맞았고, OECD 주관 국제학업성취도 평가 PISA 연속 1위를 하였으며
피사에서 한국이 2위로 발표 당시 한국 교육 관계자가 웃으며 핀란드 관계자에게 근소한 차이로 졌다고 질문을 하니,
그가 들은 대답은 결코 웃으면서 넘길 수 없었다.
"저희가 큰 차이로 이겼습니다.
핀란드 학생들은 웃으면서 공부를 하지만 그쪽 학생들은 울면서 공부하지 않습니까?"라고 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무상급식과 더불어, 어려운 가정형편상에 있는 애들에게 집중적으로 가르치면서 관심이 많다, 우리와 정반대인 셈이다.
우리나라는 공부잘하는 애들만 신경을 쓰고 그 애들이 높은 대학교에 가서 전교조의 회원인 교사가 스스로가 교장이 되기 위한
발판으로 가산점이 붙는 얄팍한 속셈만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대학교가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찾기 위하는 시발점이 아닌 주입식 교육으로 친구들과의 관계만 멀어지게 해주는 도구이다.)
(출처: 2010 EBS ↓ 동영상 자료)
[지식채널e] 핀란드의 실험 제1부 <탈출구>
2010년에도 이와 같은 이야기가 돌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게 문제점이다.
대안이 이렇게 좋은게 있는데 알았으면 현실적으로 하였으면 한다.
총선과 대선에서 이러한 내용은 없고 자신만을 뽑아달라 경제를 살린다라는 거짓말 같은
얄팍한 속셈으로 대통령이 되지 말고, 자금을 우선적으로 커리큘럼을 바꾸고,
실업자 구제를 위한 그런 방안을 내세우는 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다. 이번 공선에서는........
교육부장관을 대통령이 뽑으니깐 말이다.... 자신 스스로가 재미있다는 것을 인식 시켜줬으면 한다!!!!!
한국과 핀란드의 교육과정 비교
http://blog.daum.net/revolution2007/5917538
독일의 교육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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