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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알고 정치를 논하자 [입시 경쟁 폐지 ]

Minerals : 11,870 / Level : 일병 일병
2012-03-27 22:27:33 (14년 전) / READ : 1860

    이 때 까지 학교는 입시경쟁으로 인하여, 사회에 나가, 경쟁을 배운다는 목표의 취지하에 입시경쟁을 시키지만,

     

    실질적으로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겨루는 싸움은 아니다.

     

    부모님의 능력 여하에 따라서, 초등학생 들어가기 시점에 옷, 가방 등의 브랜드 싸움부터 시작하여, 브랜드를 모르는 애들은

     

    무시당하고 억압을 당한다.

     

    그리고 애들에게 스터디학원과 운동학원을 보내면서, 어릴 때 부터 친구들과의 사이 관계에 대해서 배우는 것은 좋지만

     

    돈이 부족한 애들은 학원들도 못다니고, 집에는 아무도 없어 방관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그 애들이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보내면

     

    선험적으로 배운 학생들이 그 애들에게 자신의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다. 집에서 부모가 스트레스를 주고 매로 다스리기 때문에

     

    그것을 보고 고대로 따라하는 것이다.  

     

    그래서 일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초등학생 때 엘리트인 학생들이 많다. 나의 주위에서도 보인다. 

     

    많이 알지만, 그것에 대해 푸는 것이 양아치처럼 인 것이다. ( 좀 배운 애들이 부모들이 싸우면 그것을 보고 고대로 따라한다.)

     

    어려운 가정 형편상 살고 있는 아이들은 그 때 부터 스트레스와 곤욕을 치른다. 아이들 사이에서 말을 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그리고 그것을 되풀이 하여,  배우는 애들은 또 다시 그것을 모르는 애들에게, 그 애들 또한 따돌림으로써,

     

    소위 학교에서 말하는 왕따가 생기는 것이다.

     

    왕따는 괜히 생기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억압받고 있는 맞벌이 부부들이 아이에게 신경을 못쓰고, 그 아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피비린내 나는 초등학교 사회에 나가는 것이다. 그런 애들이 친구들과의 돈독을 알지도 못하고, 눈치도 없이 행동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애들에게 무시를 당하는 것이다.

     

    나는 이런 입시경쟁이 아닌 핀란드와 같이 협력체 구성인 학교를 만들었으면 한다.

     

    핀란드의 사례를 보면 핀란드 또한 우리나라의 커리큘럼와 유사한 점으로서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까지

     

    9년을 똑같이 의무교육으로 실시한다. 허나 여기서 다른점은 경쟁이 아닌 협력체 구성으로 한다는 것이다.

     

    성적표에는 순위를 매기지 않고, 자신이 설정한 목표달성이 얼마나 달성했는지의 성적표가 나오고, 친구들 사이에서의 경쟁은

     

    스포츠에만 있다. 그리고 1985년에는 우열반을 폐지함으로써, 미국과 같은 선진국들의 커리큘럼과는 정반대의 상태로

     

    나아갔다. 하지만, 이것을 맞았고, OECD 주관 국제학업성취도 평가 PISA 연속 1위를 하였으며

     

    피사에서 한국이 2위로 발표 당시 한국 교육 관계자가 웃으며 핀란드 관계자에게 근소한 차이로 졌다고 질문을 하니,

     

    그가 들은 대답은 결코 웃으면서 넘길 수 없었다.

    "저희가 큰 차이로 이겼습니다.

    핀란드 학생들은 웃으면서 공부를 하지만 그쪽 학생들은 울면서 공부하지 않습니까?"라고 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무상급식과 더불어, 어려운 가정형편상에 있는 애들에게 집중적으로 가르치면서 관심이 많다, 우리와 정반대인 셈이다.

    우리나라는 공부잘하는 애들만 신경을 쓰고 그 애들이 높은 대학교에 가서 전교조의 회원인 교사가 스스로가 교장이 되기 위한

    발판으로 가산점이 붙는 얄팍한 속셈만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대학교가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찾기 위하는 시발점이 아닌 주입식 교육으로 친구들과의 관계만 멀어지게 해주는 도구이다.)

     

    (출처: 2010 EBS ↓ 동영상 자료)

     

    [지식채널e] 핀란드의 실험 제1부 <탈출구>

     

     

     

     

     

     

    2010년에도 이와 같은 이야기가 돌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게 문제점이다.

     

    대안이 이렇게 좋은게 있는데 알았으면 현실적으로 하였으면 한다.

     

    총선과 대선에서 이러한 내용은 없고 자신만을 뽑아달라 경제를 살린다라는 거짓말 같은

     

    얄팍한 속셈으로 대통령이 되지 말고, 자금을 우선적으로 커리큘럼을 바꾸고,

     

    실업자 구제를 위한 그런 방안을 내세우는 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다. 이번 공선에서는........

     

    교육부장관을 대통령이 뽑으니깐 말이다.... 자신 스스로가 재미있다는 것을 인식 시켜줬으면 한다!!!!!

     

     

    한국과 핀란드의 교육과정 비교

    http://blog.daum.net/revolution2007/5917538

     

    독일의 교육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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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커리큘럼에서 나타난 잘못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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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란드의 교육방식에서 절충된 교육방식 생각

     

    1: 만화책 중심인 학교- 어렸을 때 만화책을 보지 않는 학생들은 드물다.

    그리고 만화책에 나타난 배경으로 아이들은 그것을 따라하고 배워나간다.

    2: 견학이 많은 학교- 넓은 사고방식이 생기며 견학을 함으로써 자신이 하고 싶은 직업에 대해 찾아볼 수 있다.

     

    밑 자료 IT 특성화고에 다녔던 최훈민군이 자퇴를 선언한 후 입시경쟁을 페지하자라고 1인시위를 한 내용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다 같이 만들어 보자고요, 레저와 레포츠를 즐기고 리조트도 가면서 사회에 대한 많은 경험과

    더불어 책의 재미를 만들어 줄 수 있게 말입니다.

     

     

    <SPAN id=_article>‘학교폭력근절종합대책’을 내놓은 교과부에 고개를 빳빳이 들고 말대꾸하는 학생이 있다. 지난달 말,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를 자퇴한 최훈민(18)군이다. 최훈민 군은 자퇴신청서를 낸 후 11일간 “죽음의 입시교육을 중단해주세요.”라는 팻말을 들고 정부중앙청사와 광화문광장에서 1인 시위를 했다. 현재는 1인 시위를 그만두고 ‘희망의 우리 학교’를 설립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광화문 광장에서 만난 최훈민(18) 씨



    -왜 자퇴를 했는가?

    IT특성화고등학교에 진학한 것은 입시공부보다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해보고 싶어서였다. 실제 겪어보니 IT특성화학교든 일반 인문계고등학교든 차이는 없었다. 입시경쟁교육에서 벗어나지 않은 데에 회의감을 느꼈다. 왕따, 학생 자살이 사회적 쟁점이 되자 교과부는 ‘학교폭력근절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쿨링오프제니 일진경고제니 말도 안 되는 대책들이다. 학교폭력의 근본적인 원인은 학교의 입시경쟁교육으로 말미암은 계층화라고 생각한다. 학교폭력의 원인이 폭력적인 게임과 웹툰에 있다고 단순히 여론을 호도하고 몰아가는 것을 보고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평소 꿈꿔왔던 학교를 뜻이 같은 사람들과 만들고자 한다.

    -특성화고등학교는 전문직종사자를 배양하는 고등학교로서 입시교육의 대안이라고 할 수도 있지 않은가.

    현실에서는 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취업하기 어렵다. 사회에서 고졸자를 바라보는 시선도 좋지 않다. 학교에서는 대학진학을 권유하고 학생들도 결국 입시를 택하게 된다. 이명박 정부가 ‘특성화고는 취업의 길을 가야한다’라고 말은 하지만 고졸자에 대한 사회인식과 스펙 쌓아 취업하는 사회현상이 변하지 않는 한 취업을 강요해도 소용없다. 특성화학교든 인문화학교든 어쩔 수 없는 악순환의 길을 가고 있다.
    1학년만 다니고 자퇴했기에 전문교과목에 대한 수업을 들어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선배들도 실무적인 교육을 배웠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전문교과목 교과서에서 배운 텍스트적 지식만을 갖고 회사에 들어가는 것도 민폐라는 생각이 든다. 전문능력을 갖추고 취업을 하려면 더 실무적인 지식을 배울 필요가 있다.

    -최훈민 군이 다닌 특성화고등학교는 학생들의 대학진학에 어떤 태도를 보이고 있었는가.

    특성화고가 전문고등학교라고 해도 실제 학교 내에서는 대학진학에 대한 압박이 느껴진다. 입시공부를 하지 않으면 선생님들이 ‘너희 이러면 지잡대 간다.’는 식으로 말을 한다. 컴퓨터 공부를 하면 잘못된 길을 가는 듯한 분위기다. 패배자가 될 것만 같은 주위환경 때문에 결국 입시경쟁교육을 선택하게 된다. 취업률보다 진학률이 높다. 대부분의 학생이 진학을 택한다.

    -최훈민 군에게 신념이 있어서 자퇴했겠지만 학창시절의 즐거움은 학교에 다닐 때만 누릴 수 있기도 하다. 학창시절에 대한 아쉬움은 없나.

    물론 추억을 쌓을 기회를 잃어버린 것은 아쉽다. 그렇지만 대학입시라는 한 가지 길만을 걷게 하는 틀이 싫었다. 어차피 학교에서는 입시공부 때문에 친구들과 놀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

    -입시교육을 거부하고 있는데, 대학에 갈 의사는 없나.

    여러 가지 실무 경험을 쌓으면서 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갈 의향은 있다. 그러나 대학타이틀을 따기 위한 공부는 하지 않겠다.

    -현재 교육제도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 같다.

    수업의 질보다는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지방에 있는 대학교를 지잡대라고 부르면서 대학을 등급화하고, 대학에 따라 학생들을 승리자와 패배자로 낙인찍는 것은 잘못됐다. 현재의 학교는 선생이 가르치는 것을 학생이 무작정 배우는 주입식 교육이다. 학교는 학생이 배우고 싶은 것을 가르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학생이 학교의 주인’이라고 말은 하지만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그렇지 않다. 이제는 말로도 ‘학교주인은 이사장’이라고 한다. 학교운영위원회가 학교 운영을 하는데, 학생이 학교운영위원회에 의견을 낼 수 있는 법적근거가 하나도 없다. 학생인권조례 공청회를 통해 학생들이 의견을 제시할 수는 있지만 수렴하지 않아도 그만이다. 장식용 사진을 찍기 위한 공청회다. 학생들이 배우고 싶은 것을 주체적으로 찾아서 배우는 학교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희망의 우리 학교(가칭)’도 그렇게 생각해서 기획했다.

    <1교시 시작은 10시, 우리가 만드는 ‘희망의 우리 학교’>

    -18세라는 나이가 많은 나이는 결코 아니기에 여러모로 놀랍다. ‘희망의 우리 학교(이하 ‘우리 학교’)’는 어떻게 기획하게 되었는가.

    급작스러운 계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초등학교 6학년에 IT 영재교육원에 합격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입시교육이란 말을 몰랐다. 그때는 아침에 학원에 가서 저녁까지 공부했다. 중학교 과정을 마치기도 했는데, 이게 과연 내가 원하는 공부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때 입시학원을 그만두고 IT 학원에 다녔다.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부터 납득이 가지 않는 건 하지 않았다. 유치원 시절, 피아노학원에 다닌 적이 있다. 내 생각엔 건반을 누르면 소리가 나는 건데 피아노 선생님은 손가락을 둥글게 말아서 치라고 했다. 왜 둥글게 말아서 쳐야 하느냐고 물으니까 그냥 그렇게 하라고만 말했다. 그 후로 피아노학원은 그만두었다. 나로서는 납득이 되지 않으니 수긍할 수 없었다. 부모님도 그 선택을 존중해줬다.

    -‘우리 학교’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

    학생들이 기존에 경쟁하는 관계였다면 ‘우리 학교’에선 서로 협력한다. 성적도 없고 나이제한도 없고 직위도 없다. 학생이라는 이름도 유동적이다. 학생들은 언제든 선생이 될 수 있고 멘토들도 학생에게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스스로 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이 학교 설립의 과정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리 학교’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 입시가 아니라면 취업인가, 순수한 배움인가.

    한 가지 길만을 강요하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입시교육이든 취업이든 한 가지 길만을 추구하도록 방향 잡아선 안 된다. 학생들이 각자의 길을 주체적으로 찾아 나가는 것이 목표다. 학생들이 자신의 길을 찾는 과정을 존중해주어야 한다.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길을 제시하려면 많은 선생이 필요하거나 복잡한 커리큘럼이 나오지 않나. 여러 가지 실현 가능성의 문제가 있을 것 같다.

    꼭 교원자격증이 있어야 선생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우리 학교’ 신조 중 하나가 ‘선생이 없는 학교’다. 자격에 대한 제한이 없고 학생들 스스로 지식을 나눌 수도 있다. 멘토가 참여할 수도 있다. 스스로 어떤 강의를 듣고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세워서 공유하면 학생들이 서로 조언해주고 멘토들도 조언도 해준다. 결과를 평가하지 않고 격려와 조언을 통해 발전하는 학교가 되었으면 한다.

    -사람들의 관심도나 참여도는 어떤 편인가.

    첫 모임에 70명 넘는 분들이 오셨다. 홍보기간이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았다. 이런 학교에 대한 사회적 열망이 크다고 느꼈다. 기존의 공립·사립학교처럼 큰 건물도 없고 재정적인 측면에서 풍족하지 못할 것이다. 학생들이 모여 운영한다는 것 자체가 풍부한 자본을 기대할 수는 없다. 그러나 다섯 명이 모여서 공부를 해도 학교라고 생각한다. 우리끼리 모여 이런 문제들을 차차 해결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3월 11일에 열린 '희망의 우리학교' 첫 모임



    -‘우리 학교’ 첫 모임에는 어떤 사람들이 모였는가.

    자퇴한 십대가 많았다. 거의 고등학생이었지만 중학생과 대학생도 있었다. 30대, 40대 분들도 있었다.

    -입시교육의 근본적 문제는 취업을 위해 대학을 나와야 하는 사회 구조적 문제다. ‘우리 학교’가 도움이 될까.

    취업하려면 대학을 나와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부터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특성화고교에 진학한 학생들도 입학 초기에는 전문적인 지식을 배우려 열의에 차있다. 주위의 ‘이렇게 안 하면 대학 못 간다. 대학 못 가면 쓰레기 된다’는 식의 사회적인 인식 때문에 결국 입시를 선택하게 되는 것 같다. ‘우리 학교’를 통해 하고 싶은 걸 찾아 배우고 실무적인 지식, 필요한 지식을 높일 수 있었으면 한다. 특성화고의 수업은 실무경험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 않고 전문지식수준에 머물러 있다. 확정된 건 아니지만, ‘우리 학교’를 졸업하려면 그 분야 전문가의 추천서를 받아 대졸자가 아니라도 충분히 능력을 인증할 수 있도록 구상 중이다.

    -‘우리 학교’는 하나고, 우리나라 모든 중고생의 대안이 될 수 없다. 그런 학생들을 위해 현재 우리나라의 학교가
    어떤 식으로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각자의 길과 서로의 인권을 존중해주는 학교가 되어야 한다. 학교폭력 역시 서로의 인권을 존중해주지 않았을 때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흑백으로 나누고, 나누는 것을 보고 자라왔고, 안 좋다고 여겨지는 학생들을 무시하고 짓밟는 속에서 학교폭력이 발생한다. 여러 가지 길을 존중해주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학교가 되었으면 한다.
    또, 희망의 ‘우리 학교’가 서울에서 설립돼서 잘 운영된다면 이런 학교가 여러 지역에 생길 수도 있다. 이번 모임 때 부산에서 오신 분도, 대구에서 오신 분도 있다. 다양한 지역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우리 학교’에 많은 사람이 관심을 두고 여러 지방에 생긴다면 공교육이 바뀔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구체적으로 ‘우리 학교’ 설립은 어디까지 진행되었나.

    아직 모두 기획단계다. 1교시는 10시에 시작할까 한다. 과목 이름도 ‘수학’ 말고 문장으로 하자는 의견이 있다. 학비에 대한 의견도 분분하다. 각자 지급 가능한 만큼 내자는 의견도 있고, 취직 후 후불제로 내자는 의견도 있다. 우리가 설립해나가는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만들어 홍보할 예정이다. 강의 개설에 대한 제한은 없지만 스스로 계획과 목표를 짜고 책임을 져야 한다. 학내기업을 활성화한다든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생산적인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 입학에 대해, ‘역 면접’을 통해 학생이 학교를 선택하고 2개월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어떠냐는 의견도 있다.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다면?

    ‘우리 학교’ 설립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이현주/인터넷 경향신문 인턴 기자
    (@Yess_twit/웹場 baram.khan.co.kr)
    </SPAN></P>

     

     

     

     

    최훈민 학생이 만든 희망의 우리학교 만들기 주소 http://cafe.naver.com/newurischool

     

     

     

    덧글, 부탁드립니다.


    ( 많은 사람들이 검색을 통해서

    받을 수 있는 자료가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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