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유주의니 수정자본주의니 진보니 보수니 하는건 솔직히
윗것들이 눈가림 아옹다옹 하는것일뿐 실제로는 금융제도의 모순임
금융제도가 빈부격차가 커지게끔 짜여져있어서 그런겅미
지급준비율을 토대로 중앙은행→시중은행→개인으로 두번거치면서
진짜 돈은 10만원이라도 신용창조로 100배까지도 불릴수있음
사람들이 돈을 빌리면 빌릴수록 통화팽창이 일어나는데
당연히 인플레이션이 일어날수밖에 없음
문제는 은행이 돈을 빌려줄때 우선적으로 정부와 대기업을 먼저빌려주게 되있음
대기업이나 정부가 돈을 빌려서 시답지 않은곳에 돈을 퍼부으며
원자재나 노동력을 사면 시중에 통화량은 증가하나 통화량증가에 따른
인플레이션 즉 화폐가치 하락에 따라서 원자재및 노동력의 시장가격은 올라가는데
정부와 대기업 다음으로 돈을 빌릴수 밖에 없는 중소기업및 서민은
이미 시장가격이 올라가 실질구매력이 떨어진 상태의돈을 빌리게되므로
원자재나 노동력을 구매할때 정부나 대기업에 비해 손해를 입을수밖에 없음
이 싸이클이 반복되면 반복될수록 빈부격차는 벌어짐
그래서 4대강같은걸로 시장에 돈을풀어서 경기부양한다는건 정말 개소리
우리나라는 심각한 부동산 버블에 쌓여있음 일본은 이미 1990년도 부동산 버블로
잃어버린20년이란 긴 세월동안 힘들었고 미국도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도 부동산버블이 꺼지면서
주택가격 폭락에 이은 은행들의 줄도산으로 시작한건데 아직도 우리나라는 정신못차리고
심지어 2008년도 신문에 지금이 내집마련의 시기라는 개소리를 내뱉기도함 (알고보니 글쓴놈들 전부 부동산업자들)
정부가 계속 부동산시장을 뒷받침해주면서 가격이 떨어지지 않도록 버티는게 문제임
정부고위층이나 국회의원 언론층이 부동산재산이 많거든.. 절대로 건설업체몰락이나 부동산경기하락은 눈뜨고 못보겠지..
참 그리고 경제위기때 각종 경제지표 올려서 우리나라는 미국과 상관없이 중국하고 짝짝궁하면서 경제위기를 빨리 벗어났다고 했지만
개소리임
세상에는 세 가지 거짓말이 있다 그냥 거짓말과 지독한 거짓말 그리고 통계가 그것이다
정치에 관심가지는것도 좋지만 경제에도 관심 가지라는 의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