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들의 군사무기 소모의 빌미는 전쟁이죠. 미국을 예로 들어도 국제사회의 경찰역할을 한답시고 수많은 전쟁을 일으켜왔죠. 2차세계대전 이후 우리가 알고 있는 대표적인 전쟁들만 해도 월남전, 걸프전, 이라크공습, 이번 리비아사태, 그 외 중동테러리스트들과의 크고작은 전쟁 등 선진국들의 군사물자소모는 이루어져야하지요. 행정학에서의 정책결정형태의 3가지 중 내부주도형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분야가 군사물자관련 국방정책이고 실제로 이 영역에선 잦은 로비가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좀 잔인한 말이긴 한데 냉정한 현실로 보면 전쟁은 곧 하나의 사업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몇년을 주기로 선진국들의 군사개입이 들어가는 전쟁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번 리비아사태는 아마도 미영프개입말고라도 NATO의 군사개입이 진행되는 이상 카다피의 독재는 힘들어질것 같고 결국은 반군의 승리로 이끌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한 리비아의 반군이 정부를 장악하고 리비아를 이끈다 하더라도 리비아에 대해 군사물자소모량을 물게하진 않을겁니다. 그 이유는 비번몰라니ㅁ말대로
일단 반군의 힘만으로 리비아의 미래를 결정지을수 있는 여력이 없는데다가
현재 전세계적으로 절대적 힘을 발휘하고있는 민주주의로서 공산주의와 독재의 종식은 최대 목표라 할수 있기때문에 최강국으로 손꼽히는 미국 영국등 강대국들이 꾸준한 군사적 활동을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