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부터 인터넷에 비판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죠
아이돌들의 댄스나 의상, 연애설 혹은 결혼, 청소년들의 행동, 그리고 범죄자들에 대해
근데 어제 학원회식이 있어서 술마시다가 어떤 선생님이 한 말에 느낀게 많아서요
우리가 저런 범죄자들을 비난할 자격이 있나요??
어제 그 선생님이 하신 말이 사람들이 자기는 죄가 없는 냥 행동한다는 거였어요
우리의 행동에는 죄가 없을지 언정 우리의 마음속에선 수많은 범죄가 일어나고 있다는거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속으론 수많은 성범죄와 절도 살인을 저질렀음에도 마치 자신들은 저 사람들과
전혀 다른 사람인양 행동하고 누구보다도 먼저 저런 사람을 비난한다는 거죠
생각해보면 우리와 저들의 차이는 정말 종이 한장 차이인것 같네요
저들은 우리가 생각했던걸 행동으로 옮겼고 우린 안 옮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저들을 얼마든지 비난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들의 행동에는 마땅한 책임이 뒤따라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과연 저들을 과감히 비난 할 수 있을 정도의 인간성을 가진 사람인지에 대해서는 계속 의문이 드네요
게다가 인터넷상을 돌아다니다 보면 수많은 악플들이 존재합니다
어쩌면 자신이 드러나지 않는 다는 점을 악용해 무조건적인 비난을 하는건 아닌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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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실천으로 옮기지않을 이성이 존재한다는 점에
저들과 평균적인 사람은 크나큰 차이가 있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