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내란세력과 민주보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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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
2025-09-24 00:41:01 (3개월 전) / READ : 531
사이비내란세력과 민주보수는 한때 같은길을 갔다.
그러나 사이비내란세력들은 먼저 민주보수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다.
신천지에게 나라를 바친다던지 쿠데타에 동조하지 않으면 그들은 민주보수세력을 업신여겼다. 그렇기에 민주보수는 사이비내란세력과 손잡을수 없다. 통일교, 신천지 전광훈에게 아부해야만 공천을 받을수있고 큰돈을 하사받고 정권의 비호를 받았던것이 수사결과 드러났다.
윤석열정권에서 법무부장관했던 자는 통일교와 국힘당에 유착관계를 알고 있었을것이다. 그러나 그는 당사를 압수수색하거나 수사를 진행조차 않았다. 그결과 그들은 내란을 일으키고 법원폭동으로 삼권분립을 훼손하려했다. 법원폭동을 일으킨 전광훈일파의 비호를 받아야 당원투표에서 유리한고지를 취하기때문에 폭동에 가담한 어떤목사가 무죄라고 비호까지 하였다.
또 어떤정치인은 본인이 당대표를 할때 신천지에 도움받고 낮은 지지율을 가지고 당대표를 해먹었기에 이런 당이 해체될 위기에도 사이비세력을 손절하지도 비판하지도 못하기도 한다.
이건 어떤 한 정치인의 문제가 아니다. 결국 우리가 처한 현실의 일부분이다. 제1야당이 사이비세력에게 먹혔고 그들에게 아부하는게 자신의 정치생명에 유리하다고 판단내리고 행동하는 행태는 항상 있는 일이다. 극우라는것은 단순히 반탄을 했다고 극우라고 분류하고 찬탄이라고 극우가 아니라고 분류할수 없는 이유이다. 극우세력들은 법관을 계엄으로 살해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삼권분립을 훼손했는데 그건 지적안하면서 헌법에 어떠한 조항도 문제가 되지 않는 내란재판부와 대법원장의 이해할수없는 기행들을 청문회에서 묻겠다는게 무슨 문제인지 삼권분립의 이해도가 떨어지는 극우정치인들이 너무 시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