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원수첩에 내용을 두고 말한 국힘당 원내대표의 발언은 내가 들은 2030어린 히틀러들의 생각에 비하면 크게 놀라운 수준이 아니다.  

왜 그렇게 호들갑을 떠는지 모르겠다.  

나와 복수의 시민들은 계엄이 있고 다음날부터 그들이 말했던 보통사람들이 생각하기 어려운 극단적인 사상을 전해들었다.  

아직도 그날일로 밤잠을 못이룬다.  

그들의 말은 이러했다. 

1. 국회안에 간첩이 있다. 

2. 국정원은 국회안에 간첩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  

3.  윤석열은 이 사실을 알고 계엄령을 발동했다. 

4. 윤석열은 2차계엄을 발동해서 국회안에 간첩을 잡아야하고

실패하면 스스로 무지개다리를 건너야 한다.

내가 하루만 그 이야기를 전해들은게 아니다.  

매일 그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어야했고

 그날 밤 내란은 윤석열만의 어리석은 행동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된 이유이다.

그들의 말은 얼핏들으면 윤석열을 신봉하는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게 아니였다.

그들은 극우적 거짓정보에 현혹된 혐오의 정치에 집단파괴적 생각을 가지게 된것이다.  

그들은 윤석열의 지지자라기보단 그냥 어린 히틀러  그 자체였다. 

나와 함께 그말을 전해들은 많은 시민들이 있다.  

꼭 제보 바란다.

송언석의 망언은 잘못된 발언인건  사실이다.  

그러나 그 또한 그들과 함께 가짜뉴스를 접하고 믿고 살고 있는 한명의 극우정치인일 뿐이다.

종의 다양성을 운운하는 이준석 또한 이 사실을 알 것 이라고 본다.

내란적 사고는 하루 아침에 이룩된게 아니다.  

그들은 극우적 사이트와 유튜브 조중동을 통해 거짓정보를 듣고 학습해나간다.  이런 자들을  통합이라는 이유로 내버려 두었다간 앞으로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정권교체가 되는 순간 나라는 절단 나는것이다.  

나는 복수에 눈이 먼게 아니다.  그들은 진짜 2030 어린히틀러와 같은 사상을 지녔고 막기위해선 내란세력 청산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