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수뉴스)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이 파면됐다고 충북 충주경찰서가 7일 밝혔다.
충주경찰서는 경장 A씨가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계위원회를 거쳐 파면 처분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 7월26일 충북의 한 모텔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게 된 미성년자 B양과 성관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B양이 자신이 미성년자임을 사전에 밝혔는데도 범행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❶ 경찰관 미성년자 꼬드겨 성관계…부모 신고로 체포된 뒤 파면까지 이어져
❷ https://www.hos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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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서워서 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