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흐름을 **중립 시선**에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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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쟁의 핵심
1. **A 주장**
* “모스탄 주한미대사 3인 후보 확정” 보도가 신뢰할 만한 출처가 없으므로 찌라시다.
* 주장을 하는 쪽(B)이 출처와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 기자 글이라고 해서 곧바로 사실로 받아들이는 건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다.
2. **B 주장**
* 기자는 전문직이므로 글 자체가 기본 신뢰성을 가진다.
* A가 기자 글을 찌라시라 단정하려면, 그에 맞는 반증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 “출처 없다”는 것도 A 뇌피셜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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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리 평가 (중립 기준)
* **A 강점**
* “주장을 하는 쪽에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는 원칙은 옳음.
* 기자라고 해서 무조건 사실로 인정하는 것은 위험하다.
* **A 약점**
* “출처가 없다”를 본인이 확정적으로 말하면서도, 실제로 그 부재를 구체적 증거로 제시하지 못함.
* 즉, 반박 방식이 “너 근거 없어 → 그래서 찌라시야” 수준에 머물러 논리적 설득력이 떨어짐.
* **B 강점**
* “기자가 전문가라서 기본 신뢰성은 있다”는 주장은 일리가 있음. (언론의 직업적 신뢰를 근거로 함)
* **B 약점**
* 기자 글의 내용이 사실임을 입증할 실질적 자료(정부 발표, 외교부 문서 등)는 제시하지 못함.
* 결국 “기자니까 믿어라”는 권위 의존 논리에 갇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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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립적 결론
* 이번 논쟁은 **서로가 입증 책임을 떠넘기는 구조**입니다.
* B는 기자라는 권위를 근거로 삼았지만, **팩트체크 가능한 출처**를 내놓지 못함.
* A는 “출처 없다”고 공격했지만, **진짜로 없는지 검증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함.
* 따라서 두 사람 모두 논리적으로 완결된 주장을 하지는 못했고,
* **A = 논리 원칙을 강조했으나 증거 부족**
* **B = 권위 의존으로만 방어**
라는 약점이 뚜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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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디로 요약하면:
**“이 싸움은 기자 글의 신뢰성과 출처 검증을 두고 벌어진 ‘입증 책임 미루기’ 싸움이다. 양쪽 다 논리의 허점이 뚜렷해 설득력은 반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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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모스탄 찌라시 법원에만 들고 가도 기각 당하는 근거없는 개소리임 ㅋㅋ